20:50경 약속시간에 늦지않으려고, 조금 일찍 집에서 나왔다.
모임에 가는 중간에 오늘의 [논의주제]를 보면서, 미리 발표할 내용을 좀 적으면서.
아무래도 정리되지 않은 발표는 중구난방이 되는터라, 미리 좀 적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오프라인 모임은 총 5명이 참석했다.
나나파파(방장), 하우스 컬렉터, 부자사또밥, 제트준, 노원마운틴
각자 소개는 OT에서 했으니, 간단한 인사를 하고 모임시작
이루고 싶은 이번달 목표를 포스트 잇에 적어보고 나누기는 지난 OT에서 했고
월부에서 제공해준 논의주제로 각자 발표를 하면서, 경험담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포쇼니, 차꾸열50 님은 온라인으로 참석
영소님은 참석했나?? 기억이 안나네…
화면에서 안보인것 같았는데
강의일정상 1주차 마감은 11일이었지만, 우리조는 각자스케줄로인해 온전히 빈 시간이 맞는 날이 월요일 이었다.
주제별 토론이 끝나고,
[부자 사또밥]님이 나눠주신 부적을 잘 간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늦지않게 2시간만에 토론이 끝났다
[부자 사또밥]님
‘부적’ 감사합니다^^
조모임으로 오프라인으로 한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실전반, 서투기 에서도 온라인으로 했는데, 오프라인이 확실히
그 동안의 경험담이나, 정보공유 등
[주제 발표]말고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같은 목적으로 함께 한 모임인 만큼 오프라인이 온라인 이상으로 좋은 시간이었다.
이전의 조모임에서도
ONLINE모임은 그것대로, 장점이 있었다.
가령, 경험이 많은 조원들이
앱사용법이나, 보고서 작성요령 중 일부를 온라인으로 화면을 공유해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은
배울수 있는 큰 장점이었다.
온, 오프라인을 적절히 이용해서 스킬을 배우거나,
토론을 할 경우에는 오프라인 모임을 이용하는것이 좋겠다.
댓글
노원 마운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