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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릿돌이 될 버린돌 입니다.
원씽(The One Thing)
저자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키워드 : #단 하나 #중요한 것 #단순함
Key Message : 단순함, 단 하나의 것이 복잡한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단 하나(The one thing)' 이다.
바삐 움직이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주는 이 사회에서 게리 켈러는 단순함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너무나 방대한 지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채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다.
0.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p. 19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마감 기한을 수시로 놓치게 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업무 시간이 길어지며, 수면 시간이 줄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며, 운동을 못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이 모두가 생각보다 얻기 쉬운 것들을 좇으며 쓸데없이 노력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p.32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1. 거짓말 :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p.48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p.108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p.116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2. 진실 :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p. 139
스스로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바로 초점탐색 질문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 163
자신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거기에서 멈추지 말고 그 너머로 올라가 다음번엔 또 어떤 것이 나타날지 멀리까지 내다보아야 한다.
당신이 찾아낸 해답은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독창적인 무엇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면 여러 가지 면에서 스스로를 재창조해야 한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3. 위대한 결과 :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p. 180
행복에는 다섯 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긍정적인 감정, 기쁨, 성취, 인간관계, 참여, 그리고 의미이다.
이 중에서도 그는 참여와 의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방법을 찾아 거기에 더 몰입하면 할수록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p. 182
목적의식은 개인적 강인함, 즉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그것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의 궁극적 원천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매일 그것과 발맞추어 행동해야 한다.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더욱 또렷이 보이고, 그러면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며, 이것은 또다시 더 빠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의사결정의 속도가 빨라지면 누구보다도 빠른 선택이 가능해져 최고의 선택지를 갖게 될 수 있다.
p, 201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p. 212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당신의 목표는 '단 하나의 일을 마치는 것'이다.
p, 215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p. 225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출처 입력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는 길은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도전적 접근법 →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 : 쉽고 자연스러운 일 → 어렵고 부자연스러운 일에 도전)
p. 234
삶에 책임감을 불어넣는 가장 빠른 길 중 하나는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책임의식은 친구나 동료로부터, 그중에서도 가장 높고 고귀한 형태는 코치나 멘토에게서 나온다.
개인적으로 나는 코치나 멘토가 책임의식 파트너로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동료나 친구도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을 알아보고 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당신이 진정으로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이라야 지속적으로 당신에게 최고의 책임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 멘토와 이런 관계가 확립될 때 최고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p.245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p. 255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당신의 목표를 지지해 줄 사람들을 찾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멀리하라.
당신의 삶 속에 자리한 사람들은 당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도 있다. 발휘하는 영향력에 따라 그들을 대접하고, 그들이 당신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만들어라.
1. 결국,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이 해낸다
요즘 느끼는 건데,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왜 이걸 하는가’가 분명하다. 목적이 확실하니까 선택도 빠르고, 갈팡질팡할 일이 없다. 나도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뭘까’를 계속 고민하면서, 방향을 조금씩 또렷하게 잡아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삶을 조화롭게 꾸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한 방향으로 쏟는 집중력’이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결국, 내가 지금 뭘 해야 할지가 명확해지고, 그게 하나하나 쌓이면 결과로 돌아오는 거니까~~
2. 혼자 가는 길은 결국 한계가 있다
한때는 혼자서도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요한 순간마다 늘 누군가의 도움과 응원이 있었다.
처음 나를 이끌어줬던 조장님, 방향을 잡아주신 튜터님과 멘토님들, 그리고 지금 함께하는 동료들까지.
모두 시기적절하게 내 앞에 나타나줬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래서 요즘은 ‘내가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받은 만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게 결국 더 오래가고, 더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3. 그냥 최선 말고, ‘최고’를 기준으로 움직이자
나는 지금까지도 꽤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게 정말 ‘최고’를 바라본 최선이었나?”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근데 잘하는 사람들은 다르더라. 목표 자체가 크고,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 ‘이 정도면 괜찮지’가 아니라 ‘이왕 할 거면 최고로 해보자’는 마인드가 몸에 배어 있다.
이제 나도 더 크게 그려보려 한다. 내 기준을 스스로 낮추지 않고, 내가 생각한 그 최고를 향해 한 번 제대로 달려볼 때다.
1. 지금 당장 할 ‘단 하나의 일’을 찾고, 눈에 보이게 적어두기
우선순위가 많을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진짜 핵심은 하나다. 그 ‘단 하나의 일’을 찾아내는 게 먼저다.
이걸 머릿속에만 담아두면 또 잊히니까, 종이에 적어서 책상이나 벽처럼 늘 보이는 곳에 붙여두려 한다.
"지금 내가 진짜 해야 할 일은 뭘까?" 이 질문을 계속 던지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방향으로 시간을 써야겠다.
2. 나만의 ‘Big Why’를 더 깊게 찾아보기
사람을 결국 오래 움직이게 하는 건 동기다. 단순한 목표보다, 그 목표 뒤에 있는 ‘큰 이유’가 나를 더 끌어당긴다.
왜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고, 왜 힘들어도 현장을 가야 하는지.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매일의 행동이 버티는 게 아니라 쌓여가는 느낌이 들 것 같다.
나한테는 ‘최고의 결과를 함께 이뤄갈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큰 동기다. 월부 활동이 단순한 커뮤니티가 아니라, 나의 Why를 실현해가는 무대라는 걸 계속 되새기고 싶다.
3.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태도 갖기
결국 원하는 게 크다면, 행동도 그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잘 안 풀릴 때 외부 탓을 하기보다는 "내가 뭘 더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는 쪽을 선택하려 한다.
이건 태도의 문제고, 충분히 훈련 가능한 부분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책임감을 자극해주는 좋은 환경도 이미 옆에 있다.
튜터님처럼 늘 앞장서서 움직이는 분들이 있어서, 나도 자극을 많이 받는다.
나 역시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내 자리에서 ‘내 몫’을 챙기는 연습을 더 자주, 더 의식적으로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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