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전문가 칼럼(제네시스박 25.06.1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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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그 꿈을 향해 지혜는 부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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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제네시스박 25.06.10.)
[내 집 마련 골든 타임! 지금 놓쳐선 안 되는 3가지!]
<현재상황>
대선 직후 부동산 시장 뜨겁다. 사실 그 전부터 그 징후들이 보였는데 대선 종료와 함께 시장 참여자가 더 늘어난 듯 하다. 이런 상황에서 내집마련을 한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그리고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앞으로 시장상황>
지금부터 6월 말까지가 ‘골든타임’!
작년 흐름과 비슷하다. 24년 역시 연초부터 뜨겁다가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시기가 7월에서 9월로 연기되면서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후 9월부터 잠잠해졌다. 올해도 비슷할거라고 예측됨.
스트레스 DSR3단계 시행은 예정대로 7월에 시작하고 6월말까지가 내집마련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다들 비슷하게 할 것이고 사람들의 움직임은 빨라졌다. 주요지역을 시작으로 시장반응이 매우 뜨겁다.
<내집 마련시 꼭 챙겨야할 세가지>
➢ 소유권 이전 비용
흔히 말하는 법무사 비용이다. 처음하다보니 적정비용인지 확인도 어렵고 간혹 중복, 과다 항목이 있는 경우 불필요한 지출을 할 수 있다.
[공과금 부분/ 견적서를 보면]
채권 및 대행 137500원, 원인증서 작성 40,000원, 취득세 신고대행 35,000원, 교통비/일비 45,000원
⇒ 모두 다른 항목 같지만 실질로는 비슷한 내용임
특히 좌측 수수료 395,000원과 중복되는 항목(수수료,일비,대행료 등) 많다.
➢ 인테리어 비용
인테리어들 많이 하는데 해당 경비는 양도세 필요경비로 활용 가능하니 이 경우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 인테리어 견적서는 물론이고 적격증빙, 카드결제 혹은 현금영수증 처리 등을 받아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비용이 5천만원인데 카드결제 하지 않고 현금으로 계산해서 5백만원 줄였다면 해당 주택 가격이 1억원 상승시 적용되는 양도세율은 35%이니 단순 계산해도 1천7백5십만원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인테리어 공사 시 증빙자료는 꼭 챙기자.
➢ 부부공동명의
물론 부부 아닌 다른 가족 혹은 제3자와 공동명의해도 되지만 증여 및 자금조달 이슈가 있으니 부부공동명의가 좋다. 양도세 매우 유리하다.
양도차익이 커질수록 공동명의 효과는 더욱 더 커진다. 가급적 공동명의로 하되 일부 증여이슈 혹은 자금조달 리스크가 있다면 미리 준비하자.
<나만의 생각>
세금이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절세를 통한 부동산 투자자로서 경험과 지식의 영역을 넓혀보자. 최근 부동산 세법도 주의깊게 지켜보고 너바나님 말씀처럼 세금부분은 꼭 다시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자.
“2025년 하반기 세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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