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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황동구리] 6월 #2 독서후기 <인생은 순간이다>

  • 25.06.12

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 김성근

- 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 / 다산북스

- 읽은 날짜 : 2025. 5월

-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의식   #목표   #유언실행

- 도서를 읽고 내 점수(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p24.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다.

 

p25.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p34.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p38. 세상살이를 하며 제일 약한 것이 남한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다.

 

p43. 원래 모든 일은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식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란 생각만 하지 않았나 싶다. (중략)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뭘 하든 의식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p53.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또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다. 즉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그러니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인 인생 아니겠는가

 

p62.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 하지만 복기는 꼭 해야겠다.

내가 왜 실패를 했는지 고민하고,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도록 아이디어를 내서 행동에 옮겨야겠다.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올 거 같다.

 

p65.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제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p71.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p84. 살아보니 인생에는 그런 게 중요하다. 버리는 것 말이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 상식을 버리는 것, 과거를 버리는 것.

 

p85. 과거에 실수를 했든 실패를 했든 그런 건 다 버려라. 그때의 생각, 방법이 나빴을 뿐이지 너희가 나쁜 게 아니다. 생각, 방법, 임하는 자세를 바꾸면 새로움이 나와. 안 될 때, 실패할 때, 아플 때는 자기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어. 단지 그 아픔을 실패로 끝내느냐, 시행착오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지. 그리고 그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중략)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p86. 실패했다면 이유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성공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데 전념해야 한다.

 

p93. 물론 벽에 부딪히고 답답하면 잠시 숨을 돌릴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숨을 돌리는 동안에도 자기 속에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이 쉴 때는 미래를 완전히 뒷전으로 생각하니 뭘 하든 넥스트로 이어지는 게 없다.

 

p96. 나는 언제나 리더는 부모와 같다고 말해왔다. 리더는 인내해야 하고, 솔직해야 하고, 공정해야 한다. 부모와 똑같다.

 

p97. 묵묵히 인내하고 때로는 내 감정을 다스리면서 아이를 기다려줘야 한다. 그것이 리더로서 가져야 할 첫 번째 덕목이 아닌가 싶다.

 

p98. 리더라면 사람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현실이 어떻든 간에 리더가 먼저 포기하면 안 된다.

 

제3장 개척자 정신

 

p116.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p126. 사람은 계속 앞으로 가려고 생각해야 한다. 아프니까 나이를 먹었으니까 암에 걸렸으니까 허리 수술을 했으니까 … 어떤 이유든 간에 한 발 물러서면 그 순간 승부에서 지는 것이다. 세상살이라고 하는 건 항상 현실과의 싸움이다.

 

p124. 만족이란 곧 실패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중략)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p143. 술을 많이 마시면 쉬고 싶은 게 상식이니 말이다. 술을 마셔도 아랑곳하지 않고 평소와 같이 움직임으로써 살겠다는 의식이 생긴다. 그렇게 “다르게” 살아야 강해질 수 있다.

 

p146. 인생의 모든 것이 그렇다. ‘와, 이렇게 어려울 수 있나’ 싶은 문제도 생각하고 생각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어려워질수록 생각은 깊어지고 해결 능력이라는 게 육성되어 간다.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둘씩 생가난다. 안 되는 것은 세상에 없다. 끈덕지게 매달리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 한계를 넘어가 있었다.

 

p179. 처음부터 즐겁다는 생각을 가져야지, 고되다거나 힘들다고 생각하면 시작도 못 한다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의식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바뀐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p194.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제가는 이긴다.

 

제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p175. 높은 곳을 목표로 할수록 거기까지 가는 데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고 그만큼 오랜 시간이 든다.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다. 그걸 ‘혹사’니 ‘희생’이니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제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p219. ‘이 사람은 어떻게 키우나’, ‘우리 조직은 어떤 모습을 목표로 나아가야 하나’ 생각하며 끈질기게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실천하고 성과를 내서 조직을 발전시키는 게 리더의 숙제다

 

 p239. 그래서 나는 존경 대신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제6장 자타동일

 

p268. 나이를 먹었다고 무조건 나가라고 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하려는 의식이 있는가의 여부다.

 

p270. 세상은 자꾸만 타협을 하려 한다. 많은 사람이 본심 없이, 계획 없이 자기 뜻을 굽혀 상대방에게 맞춘다.

 

p294.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서는 안 된다. 무식한데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공부만이 살 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김성근 감독님 책을 읽으면서 요즘 직장생활 내에서 

선배로서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하는지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을 포기하면 안되고, 공정해야 한다.

선입견, 상식, 과거를 버려라.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선배의 모습은

이 모든 것을 하지 않고 있어서 많이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였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내 모자람이 있다면

후배들 앞에서 아는 척, 척척척 하지않고

무식을 창피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배우고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조직안에서 존경 대신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실행방안

194.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제가는 이긴다.

 

요즘 직장과 전세 빼는 이유로

하루를 목표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시간을 보내는 거 같았다.

오늘부터 하루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서

하루하루를 복기해야겠다.

그리고 나 혼자 작성하던 목실감을

다시 닷컴에 올려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4.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제가는 이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브릿니
25. 06. 15. 21:41

구리님! 저도 인생은 순간이다 책을 엄청 좋아하는데, 읽으면서 힐링이 됨과 동시에 많은 반성을 할 수 있었던 내용 이였어요 구리님께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잘 보내는 그런 투자 생활을 잘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