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감사일기
-가족과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 가기로 한날, 차를 빌리기엔 비용이 만만치 않고 택시를 타기엔 아기 안전이 걱정… 멀지 않은 거리지만 지하철에 유아차를 싣고 다녀왔습니다. 비용도 아낄 수 있어 좋지만 이런 부분에서 마음이 잘 맞는 아내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평일에 이렇게 나올 수 있는 여건도, 무한히 좋은 날씨에도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정서통장을 쌓는 날이지만 카톡방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동료들 덕에 투자자로서 생각하고 있어야 할 일들을 잊지 않을 수 있었던 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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