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부린이는부먹]

  • 25.06.12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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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025.06.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실패 #고난 #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데일 카네기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꼭두새벽부터 농사일을 도와야 하는 환경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품고 꿈을 향해 정진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즐겼으며 학교 토론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교사, 세일즈맨 등 사람을 대하는 여러 직업을 거쳤다. 카네기의 책은 핵심을 찌르는 원칙과 구체적인 실행법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그중에서도 "자기관리론"은 "인관관계론"과 함께 불후의 고전이요. 자기개서의 바이블로 손꼽힌다.

 

 

2. 내용 및 줄거리

: p.31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밤이 오기 전까지라면 견딜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누구나 하루 동안은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해가 질 때까지 다정한 태도로 인내하고 사랑하며, 순수하게 살 수 있다. 우리의 삶에서 의미 있는 부분은 그게 전부다."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p.35

예수가 태어나기 500년 전에 살았던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제자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것이 변한다는 법칙만 빼고." 그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라는 말도 했다. 강은 매 순간 변한다. 강물에 발을 담그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 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오늘을 즐기라, 오늘을 붙잡으라

 

 

p.59

"걱정과 싸우는 법을 모르는 기업인은 일찍 죽기 마련이다."

 

p.90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이 옳았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고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이것이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p.99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p.120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공들여 해야할 일이 있고, 넘어가야 할 일을 구분하는 능력을 기른다. 한정된 시간을 밀도있게 쓰는 방법이다.

 

p.153

주변의 사물과 사람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사물과 사람도 바뀐다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 생각을 뜯어고치면 삶의 물리적 조건이 놀랍도록 빠르게 변한다.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끌어당긴다. ··· 우리의 목적에 구체적인 형상을 부여하는 신성은 우리 안에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 인간이 성취하는 모든 것은 생각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 생각을 높게 펼치는 사람은 일어나 정복하고 성취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을 좁게 가지면 약하고, 비참하며, 절망적인 상태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자신을 지배하는 것뿐이다.

 

p.178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는 가끔씩 센치해질때가 있다. 회사에서는 업무 마감기한이 임박하거나, 투자생활에서는 사전임보 제출, 최종임보 제출 기한이 그렇다. 그럴때마다 도움이 되었던 문장은 "그래서 내가 회사를 망하게 하는 방법은 뭐지?" 혹은 "그래서 내가 과제를 망쳐버리는 방법은 뭐지?"라는 극한으로 상황을 반전시켜 걱정의 한도를 끝까지 올려고 생각해보기 였다. 물론 도움이 많이 되었고, '자기관리론'도 이와 비슷하게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위대한 사람은 한번씩 죽을 고비를 넘겼거나, 엄청난 위기를 맞딱드렸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성공했다.

나또한 그럴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자존감수업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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