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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가장 많이 알게 된 점은 걱정 없이 살게 해줄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부분을 읽고 난 후, 저는 걱정이라는 감정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걱정을 없애라는 추상적인 조언에 머무르지 않고, 걱정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걱정이란 과거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에 집중하는 자세가 결국 걱정을 줄이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면 불필요한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힘 있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걱정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경고는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실제로 스트레스와 걱정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크게 해치기 때문에, 걱정을 방치하는 것은 자신을 갉아먹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걱정 해소를 위한 마법의 공식’도 인상 깊었습니다. 두려움 없이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며 받아들인다는 과정은 단순히 걱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마주하고 해결책을 찾는 태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인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현실적이고 지혜롭다고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데일 카네기의 이 책은 걱정이라는 감정을 다루는 데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어, 일상 속에서 자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걱정을 하면 그로인해 얼만큼 안좋은 영향이 있는지, 그리고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면 나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이 생기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마음가짐 이상의 행동 지침을 알려주어, 걱정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사실 나는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걱정할 일이 생기면 잠이 안올 때도 있고, 해결 방법 없이 아예 잊어버리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받아들이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을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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