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입니다.
2025년 6월 9일,
애플이 또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로 세계개발자회의 WWDC 2025에서 발표한
완전히 새로워진 운영체제(OS) 때문인데요.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기능 몇 개 바꾼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디자인부터 사용 방식까지,
말 그대로 ‘갈아엎은’ 수준이었죠.
무려 12년 만에 인터페이스가 싹 바뀌었고,
iOS, 맥, 아이패드, 워치, 비전OS까지
모든 시스템이 ‘버전 26’으로 통일되는
변화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그럼 여기서 드는 생각,
아이폰 유저인 나한테는
뭐가 달라지는 건데?
궁금하시죠?
아래에서 하나씩,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만
쏙쏙 정리해 드릴게요!
새로운 디자인 언어, '리퀴드 글래스'?
애플은 이번에 ‘리퀴드 글래스’라는 이름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스타일을 공개했어요.
✓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
✓ 반투명 블러 효과
✓ 유리처럼 맑고 매끄러운 시각 경험
기존 iOS7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되던
시각 체계가 전면 재정비된 셈이죠.
특히 VisionOS에서 출발한
UI 감성이 전체 OS에 스며들면서,
하나의 플랫폼처럼 느껴지도록
구성된 것이 포인트입니다.
[잠금화면]
화면 구성에 따라 시계 크기 자동 조정되고,
뉴럴 엔진을 활용해 2D 사진을
3D처럼 표현하는 입체 효과가 적용돼요.
[카메라 앱]
필수 기능(사진과 비디오)만 전면 배치하고,
그 외 기능은 스와이프로 숨겨진 메뉴에 정리해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완성했습니다.
운전 중 안전하게 메시지 확인?
카플레이가 해결!
[Tapback 기능]
운전 중 메시지에 이모지 반응 빠르게 전송 가능
✓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반영
✓ 알림이 작은 팝업으로 표시
✓ 글자 크기 조절,사운드 반응 등 접근성 기능 강화
전화 앱이 AI 비서처럼?
[콜 스크리닝]
모르는 번호는 AI가 먼저 받고,
발신 이유를 묻고 알려줌 (한글 지원 O)
[홀드 어시스트]
상담 연결까지 대신 기다렸다가
알려주는 기능 (한글 지원 X)
[실시간 번역]
전화·영상통화 중 자막으로 번역 제공
단, 아직 베타버전이라
정식 버전에도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도 앱, 이제 나를 기억한다
방문 장소 자동 기록
→ 모든 기록은 사용자 전용 암호화
자주 다니는 경로 학습
→ 교통 상황에 따라 실시간 우회 경로 추천
공항 실내 지도 지원 확대
→ ex. 공항 내부 지도, 보딩패스 연동도 가능
애플 AI,
스크린 캡처만 하면 다 알려준다
스크린샷을 찍으면
이미지 안의 정보를 자동 인식해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바로 연결되며,
포스터나 일정이 포함된 경우엔
캘린더 일정으로 즉시 등록할 수 있어요.
또 화면 하단의 ‘묻기’ 버튼을 누르면
ChatGPT와 바로 연결돼
궁금한 내용을 바로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iOS 26 지원 기기]
iPhone 11 이상, iPhone SE 2세대 이상
(XS/XR 시리즈는 iOS 26 미지원)
지금까지 iOS 업데이트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봤습니다.
이 정도면 굳이 새 아이폰을
살 필요 없겠다, 싶을 정도예요.
'업데이트만 해도 새 폰 느낌?'
그럼 벌써 돈 아낀 셈이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 안 드세요?
이왕 폰 바꾼 기분이면,
이 폰으로 뭔가 더 아껴볼 순 없을까?
요즘은 쓰는 앱만 잘 골라도
쏠쏠하게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꽤 많습니다.
그건 바로 앱테크!
복잡할 것도 없고,
출퇴근 시간만 이용하면 충분.
6월 현재 완전 뜨고 있는 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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