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0
마스터님 강의후기를 뒤늦게 올립니다!
이번 강의는 저의 뺨을 세게 내리쳐주는 강의였습니다
ㅎㅎㅎㅎㅎ
투자를 진행하고 나서 빠르게(?) 열매를 맺지 않아 답답한 마음
다른 밭에서는 잘만 싹이 트는 거 같은데 왜 싹이 안 틀까 하는 생각
다른 분들의 어려운 마음들을 함께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마스터님이 ‘농부’ 얘기를 하셨을 때 정말로 뜨끔하게 되더라구요.
급한 마음을 가지는 게 아니라.. 농부라는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겠습니다.
또한, 투자금의 문제로 몰입도가 떨어진 저에게
코비 브라이언트, 무하마드 알리..
그런 레전드들도 자신의 루틴, 자기관리 그리고 지속성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내가 지향하는 게 아마추어 투자자인지, 프로 투자자인지..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마추어 투자자에게는 명분이 있다!
마치 매번 ‘나는 3교대 근무자이기 때문에 이런 건 어려워’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프로 투자자는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호랑이가 토끼를 잡더라도 혼신의 힘을 다 해서 잡아야 한다!”
항상 나의 루틴을 지키기 위해서 저를 관리하고
이 지겨운 구간에서 재미를 찾아 지속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도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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