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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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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걱정에 대해 이렇게 심도있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데일 카네기 책이 2권이나 있음에도 과거 한번을 완독을 못했던 것은 내가 그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제에 크게 흥미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통해 필요한것은 지식뿐만이 아니라 나를 관리함을 알게 되고, 나를 되돌아 봐야 하는 시기가 오니 이책의 내용이 이렇게 와닿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지금 이책을 만남에 감사한다.
p.115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그 일을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은 그냥 잊어버리지요.
-힘들다는 생각은 모든것을 압도한다. 너무 많은 생각에 압도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기도 한다.
사실 거기서 헤어나오는 것은 그제 내가 할 수 있는 걷기 뿐임을 잘 안다.
p.143
# ‘나는 무척 튼튼한 사람’이라고 최면을 건 후 악력을 측정하자 평균 64kg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긍정의 힘은 대단하다. 나는 상상하는 것 만큼 크게 될 것이고, 매일이 더 나은 투자자가 될것이다.
p.161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
-반성하는 지점이다. 가장 간편한 방법이 기분을 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실은 그 기분을 상대도 나도 듣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모두에게 해롭다.
p.169
#감사는 교양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자기 수행의 결실이다.
-맞는말!
p.172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을 쏟는 것 뿐이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 사랑받고 행복하다는 것은 많은 책들을 통해, 또 주변 지인을 통해 느끼고 있다.
기브앤 테이크 책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기버주변의 70%의 긍적적인 사람들을 기억한다.
궁극적인 기버가 되고 싶지만, 매처인 입장에서 ‘내가 기버가 반드시 되겠어’ 라고 결심하기 보다는 환경적으로 기버들과 함께하는것이 내가 기버의 삶에 가까워 짐을 느낀다.
이번 조장을 해보며 먼저 앞에서 움직이니, 같이 달려주는 조원들이 감사함을 표해 주셨다. 드린것보다 크게 돌아오는 감사에 뭔지 모를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기분좋은 감정을 지속하면 기버가 되어 있지 않을까?
P.197
# 두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삶에 대한 태도)
-문제는 상황보다 그걸 바라보는 태도다
p.206 2주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법
#"네가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 이상 너를 괴롭히지 않고 고아라고 놀리지도 않을 거야"
우울증 환자는 자살할 핑계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야한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걱정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기싫은 일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핑계거리를 주지 않는 것)
환기,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 우울함 그 자체에 몰두하지 말고, 다른곳으로 환기를 해야한다.
- 예전에 봤던 동영상중에 흙탕물을 깨끗히 하는 영상이 있었다.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붓는것이다.
흙탕물에 집중하기 보다는, 압도적으로 많은 깨끗한 물에 집중해 봐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66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었인가?
최근 1호기를 함에 있어서, 자신있게 실행에 옮길때는 오히려 걱정과 불안은 내 안에 존재 하지 않았다.
다만 모든것이 완료된 시점에, 주변 선배에 의견을 많이 구하긴 했지만 급한 마음에 매물코칭없이 투자를 실행했던 것이 옳은 선택이었는지, 매매과정에서 혹시나 내가 놓치고 갔던 것이 있지는 않았는지, 전세금 올리는것보다 매매가를 깎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부사님과의 관계 매도자와의 관계에서 내가 무엇을 더 가져올 수 있었을까 , 더 나은 선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온통 마음을 지배하니 욕심인 것을 알면서 쉽게 불안한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았다.
불안의 원인을 들여다 보면, ‘가치를 정확히 알면 불안하지 않는다’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사실 나는 현재시장 서울 4급지에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 범위내에서 나쁘지 않은 투자를 하였다. 내 불안의 원인은 가장 좋은 것을 찾고자 하는 욕망이었고, 실제 내 실력과 노력과 상관없이 높아져 있는 목표와 욕망이 나를 힘들게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현재를 인정하니 마음이 편해졌고 달고 살던 위장병도 거짓말 처럼 나았다.
그럼 이제 내가 해야 할 일?
더 나은 다음 투자를 위해, 더 괜찮은 투자자가 되는 것.
앞으로 추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3년의 시간을 더 보내야 한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사실 좀 막막하기는 하다. 당장 투자금 범위에 맞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앞으로 갈아타기 위해 상급지를 늘려야 하는지 방향성 설정 마저 쉽지가 않다. 앞서간 선배님들에 그 길에 대해 묻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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