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달려라물개]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달려라물개]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데일 카네기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 카네기 ,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행복    #긍정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90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 날 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그것이다.

p.141

미국의 노먼 빈센트 필 목사는 말했다.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은 실제와 다르다.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p.277

군대에서 하듯이 자주 휴식을 취하라. 우리 몸의 심장이 그렇게 하듯이 피곤하기 전에 미리 쉬라. 그러면 하루에 한 시간씩 더 활동할 수 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나는 예기불안이 높은 사람이다. 그래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고 대비하려고 노력한다. 실제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내 에너지가 지나치게 쓰여서 피곤하고 지쳐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그래서 요즘은 그런 잡생각들을 없애려고 달리기를 한다. 확실히 뛰고 나면 생각 정리가 잘 되어서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걱정이 생기면 저자가 말한 것처럼 바삐 움직여야겠다.

온갖 걱정이 많은 나는 가끔 거울을 볼 때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미간에 힘주어 인상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나는 인상을 잔뜩 쓴 고민많은 부정적인 사람에 불과하다. 그래서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내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지으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는 거울을 안 볼 때, 평상시에도 불쑥 걱정이 많아지면 미간에 힘풀고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야겠다. 

아기 등원시키고 하원하기 전까지 쉼없이 집안일을 하는 것 같다. 물론 억지로 시간을 내서 책도 읽고, 특강도 듣지만 어쩔 수 없이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이유식 흑흑..) 너무 바쁠 땐 내 밥도 거르고 정신없이 집안일을 하다가 아기 하원하러 간다. 그럴 때면 늘 진이 빠져서 당장이라도 누워서 자고 싶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진이 다 빠지기 전에 미리 쉬어야겠다. 집안일을 조금 덜 하더라도 내 몸을 먼저 생각해서 휴식을 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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