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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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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째 반독모 시간이 있었습니다.
‘일의 격’ 책을 읽은 소감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전체적으로 아무래도 인터넷에 올렸던 짧은 글을 엮어서 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단락이 짧아서 읽기가 편하다는 반면 자꾸 챕터별로 딴짓을 하게 된다는 양면성이 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좋은 얘기가 가득한 글이었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문구
짧게라도 자주 빈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믿는만큼 성장한다. 라는 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되돌아볼 떄 자신의 삶에 있어서
어떤 순간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기억될까?
바로 간절히 원하는데 얻는 것이 너무 어려웠던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분투했던 순간일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도 지나고 나면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을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게 될 것 같아
벌써 찡한 기분이 듭니다!ㅎㅎ
발제문 1. 내가 생각하는 약점/ 나를 인정하기/ 자존감
이서님은 내향적인 성향을 약점이라고 생각했고 외향적으로 바꿔보고 싶었지만
최근에는 굳이 내가 외향적이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고
그게 나의 장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했습니당
행동의 바뀌는 것이지 사람의 성향은 바뀌지 않는 것같다. 라는 말이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저 역시 내향인으로서 그런 마음을 가져본적이 있기에 공감이 되었고,
사람의 성격은 정말 쉽게 바뀌지 않음을 알기에 나로서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홍님은 평소에 길치인 것이 임장을 하며 아쉬웠는데
그래서 그만큼 임장의 횟수를 늘렸는데 그게 단점을 극복하는 사례가 된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가장 임장을 많이 가셨다고 할만큼 많이 임장을 가셨는데
그 임장의 횟수라면 충분히 길치의 아쉬움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든님은 잠이 많아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그만큼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계획을 잘 세우고
시간별 루틴이 확실하신 것 같아 하루하루 정말 알차게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흐르는 시간이 없는 것 같아 정말 닮고 싶은 부분입니다.
아가님 귀가 얇아서 남의 말을 잘 믿는 경향이 있는데
주변인들의 조언을 많이 구해서 약점을 극복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의심이 많은 성향이라 배우자님의 말이 굉장히 공감되었습니다
괭부님께서 발제문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아무래도 3개월째이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약해지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마지막에 나의 마음의 상태가 그 다음 수강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많은 의미를 담아 발제문을 선정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발제문2. 상반기 양적으로 몰입해서 이뤄낸 성과
반장님은 월부학교를 해낸 이 기간이 양적으로 몰입했던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느정도 선을 하게되면 몸에서 신호가 오고 위험을 감지할 때 바로 스탑을 했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계속 해내다 보니
결국에는 마음의 벽을 깨고 해낼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에게도 좀 더 필요한 부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방향성으로 생각해 본 부분이 있지만 확실히 제가 편한 부분에서는 방법을 생각했지만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부분은 내가 지금 그것까진 어렵지 않나 쉽게 단념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솔직히 양적으로 늘리는 시간을 갖지는 못했고
다만 그럼에도 지속했다 정도밖에ㅎㅎ
틴부님은 학교 안에서 양적으로 늘리는 시간을 겪으며
새로운 영역에서 양적으로 늘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평일 임장횟수를 늘리겠다고 해주셨습니다.
로그님은 학교에서 임장횟수를 늘리며 임장의 양은 늘렸지만
그만큼 임보로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하셨고,
임보도 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저 역시 임보 보다 임장이 더 편하고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라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모두가 시세를 좀 더 잘 알고 싶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었는데
저 역시 시세트레킹을 목표로 얘기했어서 우리 시세 꾸준히 보도록 노력해요!!
투자금별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 선별하기!!
발제문3. 내가 얻고 싶은 결과와 그걸 위해 내가 해야할 일들
결국에는 고집스럽게 독강임투를 반복해야 된다.
그 과정을 이왕이면 즐겁게 보내자 라는 말. 말로는 쉽지만 지속하기에는 생각보다 어렵고
그렇기에 끝까지 해낸 사람들에게 원하는 결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이 가까워지고
조금은 빡센 일정을 재밌고 행복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이유는
함께하는 동료들 덕분이라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인데
오늘도 즐겁게 반독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당
곧 오프강의에서 만나요!ㅎㅎ
[하반기 쟌니즈의 목표]
메반님 : 이직, 매월 매임 50개
케미님 : 전임 & 시세트레킹 [기억해 나자신!!]
틴부님 : 주3회 평일 임장 가기
로그님 : 임장보고서 양&질
이든님 : 가격감을 잡는 시세스캐닝 & 시세트레킹 늘리기
홍 님 : 가격감을 잡는 시세스캐닝 & 시세트레킹 늘리기
이서님 : 투자를 위한 매임 → 임보의 양
아가님 : 졸업하는 임보쓰기 + 시세
괭부님 : 빠짐없는 단지분석 +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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