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문제를 분석하는 세 가지 기본 단계를 익혀야 한다.
결단을 내리고, 실천에 옮겨라.
사실을 정확히 모르면 혼란 속에서 마음을 졸이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하는 데 몰두한다면, 걱정 따위는 지식이라는 빛 앞에서 증발하기 마련입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이 걱정을 분석하고 정면으로 대응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실행하지 않는다면 조사나 분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엄청난 에너지만 낭비하는 셈이다.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천에 옮기라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려고 멈춰 서지 말고,… 자기 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절대 뒤돌아보면 안된다.
→문제를 발생하면 회피하려고 할 때가 있는데 그 상황을 어떻게 다루어야할 지 알 수 있었다. 그 문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기. 사실을 파악하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회피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다보면 복기도 되고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범하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천하라. 뒤돌아보지 말고 실천하라는 단호한 어조에 정말 그래야될 것 같고 믿음이 생긴다.
#2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내가 걱정했던 문제들 중 99퍼센트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걱정으로 노심초사하는 대신 ‘평균의 법칙’을 적용하여 자신의 걱정이 정당한지 따져본다면 걱정거리의 90퍼센트는 즉시 줄일 수 있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간파해 큰 돈을 벌어들인다. 대신 ‘보험’이라는 이름을 쓴다.
→문제 속에 있을 때는 그 걱정들에 휩싸여 다른 생각을 하거나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게 어렵게 된다. 평균의 법칙을 생각하면서 실제로 나에게 일어날 확률을 찬찬히 살펴보며 초연한 태도를 유지하자. 또 이런 방법을 까먹고 걱정에 파묻힐 수 있으니 이 책을 종종 읽어주면서 연습을 해봐야겠다.
#3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우리가 적 때문에 걱정하고, 자책하고, 앙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적들은 기뻐 춤을 출 것이다. 증오해봤자 그들의 머리털 하나 해치지 못한다. 도리어 낮과 밤을 지옥과 같은 혼란으로 가득 채울 뿐이다.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신만은 사랑하자. 그래서 우리의 행복과 건강과 외모를 적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적어도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다면 그들을 용서하고 잊어야 한다.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
그는 대의에 헌신하느라, 다시 말해 개인적인 관심사보다 훨씬 커다란 문제에 몰두하느라 증오 같은 감정 따위는 가질 여유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적을 증오하는 대신 동정하면서 그들처럼 살지 않는 것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자. 그들을 이해하고, 동정하고, 도와주고, 용서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로 하자.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원수같은 사람들을 보곤 한다. 나 또한 그들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했고 나도 모르게 다른 이들의 원수가 되어 있기도 할 것이다. 한 때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을 빌어주기도 했으나 지금은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다. 여전히 당한 것들을 생각하면 화가 나고 망해버려라라고 생각하곤 한다. 주변에 조언을 구하면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라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다. ㅠㅠ 이 부분은 좀더 배워야 할 것 같다. 나를 위해서라도 내 생각과 에너지가 그런 사람들에게 소비하기에 아까워서라도 태도를 바꾸고 노력해야 될 부분인 것 같다. 좋은 것을 생각하자, 가엾게 여기자.
#4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그는 분노와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대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했어야 했다. ..호의가 아니라 자신들의 마땅한 권리로 여겼을 수도 있다.
“감사는 교양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자기 수행의 결실이다.”
그는 자신을 괴롭게 만들 수밖에 없는 실수를 범했다. 바로 ‘감사를 기대하는 것’이다. 그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잘 몰랐다.
세상사가 다 그렇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아예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어쩌다가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즐겁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감사를 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을 쏟는 것뿐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나도 어릴적에는 아무 생각없는 주는 편이었던 것 같은데.. 크면서 여전히 주는 것은 좋아하지만 한 편으로는 말 한마디의 표현 정도는 원했던 것 같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없다고 느껴지니 주는 것에 좀 박해지는 듯하기도 하고.. 하지만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당연한 것이다. 주는 사람은 알고 받는 사람은 모른다는 사실을. 내가 더 표현하는 사람이 되자.
#5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영향력이 큰 존재일수록 그것을 걷어차는 사람들은 더 큰 만족을 느끼게 마련이다.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 경우는 대체로 당신이 훌륭한 일을 해냈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준다. 자신보다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천박한 사람이 많다.
천박한 사람은 위인들의 실수와 잘못에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부당한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처음에 이 제목만 보고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인간으로서 부족하고 부끄러운 내 모습을 직면하게 된다. 나도 이따금씩 이럴 때가 있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반대로 내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해야겠다. 항상 겸손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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