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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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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주식 투자를 통해 자동투자시스템을 만들고, 여유롭게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었다. 자동투자시시템을 만드는 단계와 팁을 알려주는 책. 이제 막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으로 시작할 용기가 날 것 같다.
저자는 유투브 채널 운영, 블로그 운영, 직장생활 등을 통해 자산을 불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다. 그러면서 결국 나 없이도 24시간 잘 돌아가는 자동 투자 시스템을 만들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위해 투자금을 모으기 위한 3년의 시간을 보냈다. 자동투자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단계는 첫째, 자동 저축 시스템을 통해 투자금을 모을 것! 둘째, 복리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는자동투자시스템을 만들 것, 셋째,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데 에너지를 집중할 것!
자동저축시스템
→ 적용할 점
자동투자시스템
-젊은 노동력이 풍부
-전 세계 상위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어 장기 투자 가능
-경기와 상관없이 일정 실적 내는 우량 기업이 많다(수요가 풍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많다(애플, 아마존, 구글, 메타,,,,)
-시간과 에너지 절약 가능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과거 데이터 : 1957~2021년 연평균 수익률 8.41%
-개별 기업에 투자했을 때보다 더 나은 수익률
-영원한 1등 기업은 없다. 그 정보에 약한 개인이 맘 편하게 장기 투자 가능
-소액 적립식 투자도 수익률 좋음! 에너지를 덜 쓸 수 있다.
→ 나도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을 둘 다 해보았지만, 확실이 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적이며 수익이 좋은 건 미국 주식이었다. 다만 양도세가 22%라서 그 부분이 제일 속상했다. 미국 주식 매도하고 저가,우량주 주식을 샀으나, 너무 미국 정치나 경기에 민감하고 올라가는데 지지부진함.. 이 책에서 말해준 S&P500에 투자를 해볼까 생각이다.
ISA계좌
* 인도 ISA 투자하기
: 분산투자효과,높은 수익률(5년 110%), 계속성장하고 있는 GDP성장률, 젊은 인구 (예) KPDEX 인도 Nifty50
→ ISA계좌 말로만 듣고 정확히 어떤건지 몰랐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장기투자, 중간에 필요할 때 인출 문제로 아예 배제했던 방법인데, ISA계좌의 장점으로 생각이 좀 바뀌었다. 하지만, 올해까지는 부동산에 집중해야 해서 일단 정보만 저장!
환테크
환율이 쌀 때 매수해서 환율이 오를 떄 파는 것, 계좌만 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음.
→ 이건 하기 쉬운 듯. 미국 주식 사는것 자체가 환테크의 일종!! 엔화는 저가일때 여행 갈 생각만 했지, 살 생각을 못했네..현재 달러가 1300원대로 낮아졌는데, 미리 사놓을까?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변명을 찾는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면서, 자산을 불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행동해야겠단 생각이 더 든다.
23년 주식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책을 읽었는데, 아직도 잘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익은 몇 개의 미국 주식에서 많이 나서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미국 주식 일부를 매도하고, 저평가인 한국 주식을 매수했는데, 확실히 세계 정치 경제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변동이 크고, 상승은 더디다. 그래서 한국 주식 일부 수익이 되면 매도하고,양도세가 있지만, 미국 주식으로 투자할 생각이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배당주 투자, ISA계좌, S&P 500 투자 방법에 대한 정보가 좋아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 또한 생활속에서 소소하게 알뜰하게 소비하고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팁들이 있어서 유용했다. 기프트콘 앱을 다운 받았고(임장때 활용!), 기후동행카드를 K패스로 바꿀 예정이다!
남기고 싶은 문장!!!
p29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변명을 찾는다
p71 내가 가진 물건이 곧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실제 능력과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포장지만 화려하고 속은 텅텅 빈 깡통이 되기 싫었다.
p73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_ 돈, 일하게 하라, 박영옥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 일하게 하라>, 박영옥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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