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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제이파파산/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6.10-06.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나의 일상을 바꿔준 책
#단하나 #성공 #중요한일 #에너지 #도미노
내가 크 성공을 거뒀을 때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그것을 너무 넓게 쳘치려 애쓰다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왜 수제비 반죽이 얇아지는게 떠오르지)
모든 위대한 변화는 차례로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시작된다.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는 발상은 정말 새로웠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엽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
[제1부. 거짓말/의심해 봐야 할 성공의 여섯 가지 믿음]
#습관 #의지 #타이밍
[제2부. 진실/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3부. 위대한 결과/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나는 나의 ‘단 하나’가 없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뚜렷한 목표가 없었던 나는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고 그저 막연하게 매일 찾아오는 불안을 없애느라 여러가지 일들을 바쁘게 하고 있었다. 무언가는 계속 하고 있지만, 무엇을 위해서 하는 줄을 몰랐다. 그냥 많은 것을 배우고, 여러가지를 열심히 하다보면 더 나은 삶이 찾아 올거라 생각했다.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게 꼭 나쁜 건 아니었다.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나았을 테니깐, 그러나 궁극적인 목적이 없었기에 그저 도전하고 성취감을 조금 맛보고, 도전하고 성취감을 조금 맛보고, 그 성취감에 젖어 남들에게 잘난척하는 삶을 살았 던 것 같다. 그리고 모든 일들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했다. 목표에 도달하면 어느순간 흐지부지해졌다. 바쁘게 사는 삶에 변화가 없었다. 피곤만 쌓여갔다.
그런데 이 책을 만났다. 첫 장부터 뼈때리고 시작하는데,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고, 결과적으로 많은 일을 하려할수록 너무 적은 일을 해내는 데 그친다고. 내 삶을 바로 지적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두 번째 뼈 맞은 문장은 “멀티태스킹은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망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 그러니깐. 나는 아주 잘못된 삶은 산 것은 아니지만, 탁월한 성과를 이루기 위한 방식은 아니었다.
그래, 단 하나. 그것에 집중하는것. 탁월한 성과는 극단에서 일어난다고 했으니깐. 하나만 한 우물만 집중해서 파보자.
그런데.. 그 한 우물이 뭐지?
그렇다. 그 때 나의 단 하나의 목표가 뭔지 몰랐다. 그것 부터 문제 였다. 그냥 잘 살고 싶다가 나의 단 하나의 목표가 될 수있는가? 구체적이지 않는 목표는 내가 구체적으로 오늘 무엇을 할지 정해 주지 못했다.
처음에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했다. “빨리 내 단 하나를 찾고 싶다. ” 생각했다.
.그 당시 나는 투자를 해야할지 왜 해야하는지 마음에 확신이 없던 상태였다. 그래서 투자든 뭐든 단 하나는 찾는 것에 간절해졌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났나? 다시 열중반을 신청하고 재독으로 읽은 원씽의 내용은 훨씬 더 풍부하고 다가왔고, 더 크게 울림을 주었다. 왜냐하면, 나의 ‘단 하나’를 지난 여정중에 찾았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내 목표가 뚜렸하게 있는 상태에서 원씽을 읽으니, 문장 하나하나 다르게 보이고, 보이지 않던 문장까지 다가왔다. 이제는 안다. 단 하나가 있는 삶과 없는 삶의 차이를.
나의 우선순위는 나의 ‘단 하나'에 의해서 결정되고, 당장 오늘 나는 무엇을 할지 정할 수있게 된다. 그리고 그 무엇들은 나의 목표를 위해 나를 한 발 짝 더 다가가게 해준다. 나의 생산성이 그냥 낭비 되는것이 아니고, 올바르게 쓰여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고되지만 행복하게 되었다. ‘지금 당장’이 우리가 가진 전부기에 당장 내가 무얼해야 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고, 그걸 알 맞게 해나고 있다는 느낌은 성취감 보다 더 행복하게 만든다. 그래서 자꾸 콧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 같다.
일과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일들이 현실속에서 폭풍우 같이 몰아 쳐 올때, 어지러운 생각들이 머릿 속을 어지럽할때, 원씽.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습관을 들였다. 놀랍게도 같은 양의 일을 하나씩 집중해서 중요한 것 부터 처리하니 어느새 수월하게 모든 일들이 정리 되어 갔다.
나의 원씽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진 하루 였다면, 그 하루가 완벽하지 않았더라도 상관없다. 내일 또 달리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달려나갈 것이기에.
그리고 내 유리공 챙기기. 건강, 가족, 친구, 정직.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책을 덮는다.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식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배우자.
19P 이들은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164P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183P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그러면 일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콧노래를 부르고 휘파람을 불고 있을 것이다.
188P 목표과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지금 당장’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
251P 하루종일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활기찬 시작을 하는 데 전념하라.
260P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세운 도미노는 그다음 것, 그 리고 그다음 것을 연달아 넘어뜨리게 되어 있다.
261P 그 싸움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 마리 늑대 사이에서 벌어진다. 하나는 두려움이지. ….. 다른 한 늑대는 믿음이라고 한다. “그럼 둘 중에서 어느 늑대가 이겨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바로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란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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