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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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실감?.. 첫 강의, 2주년


이제 5번째 강의 수강인데 아직도 초보 같다 ㅎㅎ

여전히 안쪽에 있다는 느낌보다는 밖에서 관찰하는것 같은 느낌이 많은데 방금 뒤늦게 내 집 마련중급반

수업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까하던 고민의 답을 찾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나아갈 방향과 그로 인해 좀더 할수있는 많은 것들을 찾았다

사실 목실감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아직도 난감하다 일기를 적는것도 아닐텐데


목실감부를 어떤 형식으로 적어야 할지 막막하네 퀘렌 조장님이 잘 챙겨주셨었는데


뭐 하나하나 해보면서 터득해봐야겠다 이번달 목표는 완강과 임장보고서 다 써보기이고

어제 대학교에서 내 인생 첫 강의를 잘 끝마쳤다 강의를 시작할때 하고나서 강의에 대한 질문지를 받아보는데 마음에 많은 것들이 남았고 내가 뭐라고 잘 배워줘서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해냈다는게 많이 기쁘고 감사했다


우리 예쁜 제자들을 웃으며 다시 볼 있길 마음 깊이 바라고 나도 열심히 잘해서 든든한 기댈 곳이 되어 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다


지인들에게 말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어제 창업 2주년이었다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 토요일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핑계로 사람들과 작은 파티를 할 생각이다


첫 강의를 무사히 마치고 2주년이 되고 남들의 눈에 상관없이 내 인생에 이런 작은것들을 모아모아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어가고싶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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