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열중 2강 강의 후기 _ 전세의 모든 것(전세바이블)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열중2강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만큼 여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을 몸소 느끼는 요즘입니다. 계절의 변화만큼 시간의 흐름이 너무나도 빠르기에 만약 투자 시장에서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면서 내가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면 시간의 흐름에 그대로 흘러가듯이 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월부 환경의 중요함을 여기서 느낄 수 있는데 환경 안에서 조금 더 미래에 대한 고민, 가고 있는 방향성의 점검,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의 복기 등으로 저의 투자 인생을 단단하게 채워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개인적인 업무 처리 후 이동하는 동안 독서, 잠깐의 틈을 이용해 이렇게 강의 후기를 적는 제 자신을 보고 내 정신을 흐트려 뜨릴만큼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월부 환경안이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처음 열중 강의에 대해 들었을 때는 단순히 '독서에 특화된 강의들이겠거니'라는 쉬운 마음으로 접근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열중 강의가 월부안에서 어떠한 의미의 강의인지를 알기에 이번 2강을 너무나도 기대하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중 강의 커리큘럼 모두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2강인 전세 관련 강의를 제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들은 매수 후 임대까지가 투자의 전부이기에 매수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2강에서는 우리들이 투자 후 겪게 되는 진짜 투자의 민낯을 볼 수 있고 투자하면서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알고 대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강의입니다. 그렇기에 열중강의는 투자 이후 벌어질 막연한 두려움을 투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바꿔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좋아하고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강의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강의에서 저의 행동과 삶을 변화시킬 수 있게 마음을 움직인 내용이 무엇이였는지 다시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강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전세]에 관한 강의였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도 양파링 튜터님이 월부 안에서 전세로만 구성된 강의는 열중이 유일하다고 말씀해 주실만큼 전세세팅이라는 것은 투자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임에도 우리들은 매수에 집중한 나머지 그 다음 임대에 관해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들은 아주 강력한 무기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1호기 투자를 진행 하지 못했기에 매수 후 전세세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너무나도 자세히 각 상황별로 그리고 전세와 관련된 모든 경우의 수를 설명해 주셨기에 지금 당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후 투자를 진행 할 때 꼭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10년차 투자자의 생각을 그대로 강의에 녹여 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강력한 무기를 얻었으니 이제는 투자를 통해 배웠던 내용을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온전히 이 강의 내용들이 제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급쟁이 투자자로써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종잣돈의 규모는 거의 대부분 대동소이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투자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리스크이고 이를 햇지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2강의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전엔 가격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맞습니다. 가격이 싼 것이 결국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리스크와 함께 생각해서 본인에게 맞는 물건을 찾는 것이 싼 가격보다 어찌 보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 물건들 중에 가격이 싸면서 우리들에게 적합한 물건을 찾아 가는 과정이 어찌보면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고 또 나에게 맞는 물건을 보석함에 담는 행위가 투자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기에 모두 동일한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상황, 종잣돈 규모, 환경 등등 다양하기에 본인이 어떤 투자자인지 꼭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좋은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집중했던 부분 중 하나가 법인 매물이였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하게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법인 매물은 투자대상에서 제외 시켰던 적이 많았습니다. 저의 한계를 제가 지었고 그렇기에 성장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전세 물건의 상황이 다양하기에 여러 케이스 중에서 법인 물건이라고 안되는 것이 아닌 선택 후 그 결정을 좋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쉽지 않고 일반 전세세팅보다는 품이 많이 들어갈 수도 시간이 많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투자자로써 경험치가 오르고 이는 다시 우리들의 인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결국 이 인사이트들이 쌓여 단단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고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는 이러한 실력있는 투자자가 된 이후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막연히 두려워말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러 케이스 중에 하나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해결하고 대응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경험의 무기를 장착한 실력있는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투자를 통해 결과값을 받는 것도 우리이고 책임을 지는 것도 우리입니다. 그렇기에 매번 신중을 기하고 매물을 찾고 협상을 해나가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후 벌어질 일에 책임을 질 수 있고 버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무섭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투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면서 이전 투자를 복기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책임질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여러 시장을 버텨나갈 수 있습니다.

결국 버티는 사람이 결과값을 얻고 원하는 미래로 갈 수 있기에 누구에게 기대는 것이 아닌 본인에게 집중하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것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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