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과제] 열반스쿨 중급반 - 2주차 필수도서 '원씽' 독서후기 작성

  • 25.06.1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주)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025.06.14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 18~19 / 56~57 #중요한일 #우선순위

중요한 일만 파고 들어라.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인데 왜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는가? 그들은 어떻게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룩하며,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가? 시간이 곧 성취를 얻기 위한 화폐라면, 어떻게 누군가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많은 화폐로 바꾸는 것인가? 그들은 어떤 일의 핵심에 모든 걸 집중했다. 즉, 그들은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었던 것이다.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중략)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라. (중략)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헛된 생각에 빠져선 안된다. ‘끝난 일에 줄 긋기’ 게임에서는 승자가 나올 수 없으니 거기에서 벗어나라.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순 없고, 성공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에 숨겨져 있다.

 

 

p. 95~96 #의지력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중략) 매일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의지력을 갉아먹는 온갖 행동을 하게 된다. 어딘가에 집중하고, 감정이나 충동을 억누르며 혹은 목표 달성을 위해 자신의 행동을 바꾸려고 한다. 당연히 의지력은 바닥난다. (중략) 의지력에 관한 한 타이밍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올바른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다른 어떤 것에도 정신이 팔리거나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게 의지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에는 완수한 일을 계속 유지하거나 그것을 망치지 않기 위해 남은 시간 동안 충분한 의지력이 더 필요할 것이다. (중략)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p. 199~200 #생산성

"당신은 어떤 종류의 시간 관리 시스템을 씁니까? 그 질문에 대한 반응은 종이 달력, 전자 달력, 하루 일정표, 주간 일정표 등 교실에 모인 사람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하다.(중략) 하지만 이때 학생들은 십중팔구 그 시스템의 기능이 아니라 형식을,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느냐가 아니라 그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데 그친다. (중략) “자,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는데도 어떤 이들은 돈을 많이 버는 반면 또 어떤 이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버는 돈이 정해진다고 할 수 있을까요?” (중략) 돈이 결과를 보여준다면, 시간 관리 시스템의 성공 여부는 그것이 가져다주는 생산성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p. 245~257 #성공과혼란

사실,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중략) 자신의 단 하나를 추구하다 보면 다른 일들이 미뤄질 수 있음을 인정하라.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은 일들이 마치 올가미처럼 나를 붙들고 길을 막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의 혼란은 피할 수 없으니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라. 단, 하나를 성취하면서 이룬 성공이 곧 당신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음을 증명할 것이다.

 

 

p. 247~257 #수면 #건강관리 #에너지관리

높은 업적과 남다른 성과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중략) 마지막으로 퇴근한 뒤 잠들 시간이 되면 최소한 여덟 시간은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강력한 엔진은 다시 가동되기 전에 열을 식히고 충분히 쉴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도 다를 바가 없다. 정신과 신체가 푹 쉬고 재충전하여 다음날 더욱 생산성을 놓일 수 있도록 잠을 자야 한다. (중략)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 잠을 줄이는 것 말고는 다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당장 책 읽기를 멈추고 맨 앞장으로 되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 중간에 중요한 부분을 놓친 것이 분명하다. 충분한 수면과 성공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깨달았다면 제때 일어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오늘의 할 일] 중에서 나에게 중요한 일이 얼마나 있었을까? 나는 오늘 나에게 성공을 가져다 줄 성과가 있는 일을 얼마나 했는가? 항상 마음 속에 두고 생각하면서 행동하자.

     

  2. 잠을 줄이고 일을 하는 행동은 버리자. 중요한 일을 하려면 잘 먹고, 잘 자야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휴식 시간 확보하기.

    짧게 또는 길게 틈틈이 나에게 휴식 주기.

    → p.206~208 성공한 사람들은 매년 휴가 계획을 정하며 한 해를 시작한다. 그들은 그 시간이 필요함을 알고, 자신에게 그런 시간을 낼 자격이 있다는 것도 알기 때문이다. (중략) 쉬는 것은 일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하루에 투자를 위한 시간 4시간을 따로 떼어 두기.

    → p.210 성공한 다른 수많은 작가들처럼 스티븐 킹 역시 집필 초기에는 시간을 쪼개어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글을 써야 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심지어 점심시간도 좋았다. 그의 본업 때문에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인 작가 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일단 남다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자 그는 자신만의 단 하나의 일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그런 뒤에 점차 안정적으로 고정된 시간을 따로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 연간 목표, 월간 목표 검토를 위해 매주 주말 1시간은 따로 떼어 두기.

    → p.214 그는 커다란 달력을 사서 벽에 걸어 놓고 새로운 농담을 지어낸 날마다 커다랗고 빨간 X 표시를 한다고 했다. " 며칠이 지나면 빨간색 사슬이 생겨요. 계속 그렇게 하면 사슬이 매일 점점 더 길어지지요. 그 사슬을 보는 게 즐거워질 겁니다. 특히 몇 주 연속 하게 되면요. 이때 당신이 해야 할 유일한 일은 그 사슬이 끊기지 않게 하는 겁니다. 사슬을 끊지 마세요.

     

  4. 큰 그림을 위한 점 잇기

    → 아래 그림 참고

    → p.187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중략) 사실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중략) 우리에게는 유혹을 뿌리치고,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적의식을 완수하는 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바로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이라는 필터로 미래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만들어 보자. (중략)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가 오늘 해야 할 ‘단 하나’ 속에 들어 있고, 이것은 다시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또 이것은 이번 달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작은 것이 합쳐지고 더해져 결국 큰 것을 만들어 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7~230 #지속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견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중략)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는 발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 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한계, 즉 OK 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중략) 고원과 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이때 필요한 접근법은 단 하나,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뿐이다. 일에서든 개인적 삶에서든 우리는 모두 도전에서부터 시작한다. 현재 지닌 능력, 에너지, 지식, 노력 등 손쉽게 동원할 수 있는 것들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말이다. (중략) 도전하는 방식으로만 무슨 일을 하게 된다면 성취의 한계에 부딪히고 그저 튕겨 나오기를 반복할 것이다. 그 실망감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이것이 자신이 건질 수 있는 유일한 결과라며 이내 포기하고,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실제 능력에 한참 못 미치는 곳에서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다 소진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전진 할 수 있다고 믿게 된다. 하지만 거기에는 문제가 있다. 이것이 하나의 악순환이 되어 새로운 일을 맡으면 다시 열정과, 에너지, 타고난 능력, 노력을 총동원해 덤벼들지만 또 다른 한계를 맞닥뜨리고 다시 실망감과 포기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이미 짐작했겠지만 다시 낮은 곳에 안주하고 만다. 그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면 같은 한계에 부딪혀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아직도 열심히 성장 중이다. 그렇다면 내가 택할 수 있는 길에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런 다음에는 그러한 선택지들을 추려 다음 번에 시도할 것을 고르기 위해 초점탐색 질문을 쓴다. 새로운 모델을 쓸 수도 있고,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할 수도 있으며 아니면 두 가지를 다 해보아도 좋다. 어쨌거나 각오는 단단히 해야한다. 이러한 것들을 실행에 옮기려면 새로운 사고와 기술, 심지어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쿄코user-level-chip
25. 06. 14. 20:43

저도 바쁘면 잠부터 줄이게 되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유주5user-level-chip
25. 06. 19. 13:45

세종대왕님^^ 언제나 미소 짓고 있는 대왕님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똑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월부에서 이렇게 함께하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왕님이 뽑은 문장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라는 문장이 제 눈에 딱! 와서 박히네요~ 의지력과 싸우지 말고, 우리 의지력의 작동방식에 맞춰 하루하루를 설계해나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