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2020년 3월 열반기초 강의를 시작으로
4년 차 투자자 황수꿈입니다.
요즘 주변에 1호기(첫 투자) 투자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자주 접하면서
저의 1호기 투자 어떻게 했는지 적어봅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고 1년 만에 투자를 했는데,
동료들에 비해서 투자 시기가 늦은 편이었습니다.
후배 투자자분들 만나면 1호기 관련해서 자주 듣는 질문이
Q. 몇 개월쯤에 투자하는 게 좋나요?
Q. 언제쯤 확신이 드나요?
그때 저의 답변은
A. (큰돈을 벌겠다는 마음보단 경험을 해보겠다는) 용기와
(그 지역에 대해서 얼마나 완벽하게 알려고) 노력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초보 투자자였던 제가 지역을 알기 위해서 도움이 되었던 강의를
하나 꼽으라면 바로 <실전준비반> 강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전준비반>은 그 지역을 알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임장(발품)과 임장보고서(손품)을 동시에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생소한 지역에 갔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할지.
넓게 숲을 보는 관점에서 나무를 그리고 좋은 열매(아파트)를
보면서 점점 좁혀가는 방법과 순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단순히 콘크리트(아파트)만 보는 게 아니라
중요하게 봐야 할 것들도 배웠습니다.
초보 때는 임장도 생소한데,
임장 후 돌아와서 임장보고서를 쓰는 게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입지분석의 작성법을 알려주셔서
완벽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조금 어렵거나 힘들 때는
한 달동안 함께 하는 조장님과 조원들이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게 바로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실준반을 듣는 한 달 동안
임장, 임장보고서를 쓰는 스케줄까지
짜 주셔서 저만 잘하면 됐었습니다 ㅎ
강의를 다 듣고 나서 느낀 건,
두렵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어? 해볼만 하겠는데?'라는 용기를 주는 강의였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튜터님들이 강의해주신 내용들을
배운 대로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천해서
지방에서 1,500만 원으로 첫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해서
뭐부터 해야 할지 조금 막막하거나,
첫 투자를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 분들이라면
<실전준비반> 강의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갖고 동료들과 함께 앞마당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노력을 쌓아나가면서 튜터님처럼 투자 해 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제는 배운대로 현장에셔 실천하는 실전투자의 길을 묵묵히 따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실준반 내용이 궁금했는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