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5기 독서로 마인드셋 장착하고 8방미인 아파트 우ㄹ1 손에 넣조_해피부 케이트] 원씽 2주차 독서후기

  • 25.06.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6.10-6.1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키워드 #중심잡기 #우선순위 #초점탐색질문 #시간확보 #생산성 

 

STEP2. 책에서 보고 느끼고 적용할 것(본 깨 적) 

 



P13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행동력이 부족한 나를 각성시키는 문장이다. 확신이 없어서인지 걱정이 많은건지 결심하고 행동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러다 데드라인이 다가오면 급하게 시작하는 편이라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하기도 무색하다. 걱정이 앞서지만 막상 시작하면 스무스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기대이상으로 잘 풀릴 때가 있다. 완벽하게 빨리 해내려는 부담감으로 주춤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방향으로 가보자. 

 

P18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때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군데 퍼져 있었던 것이다. => 1호기에 집중하기 위해 강의 수강 없이 한동안 전임 매임을 집중적으로 했다. 그런데 그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집중력이 흐려졌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렇다고 강의듣고 조활동을 하며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자니 시간도 부족하고 집중력이 흐려질 것 같았다. 그런데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행동력을 올릴 수 있었는데 혼자 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오히려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 내가 얼마나 몰입하고 집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시간이 많다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내 감정, 의지 그리고 능력에 따라 집중도가 차이가 난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오히려 다른 것은 계속 미뤘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대비 집중력이 흐려지고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 그런 나의 모습에 자책감이 들고 에너지가 떨어져 .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를 바라보는게 중요하다 => 나의 문제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잡생각이 많아진다)

 

P25.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하지만 실제 세상에서는 일이 조금 더 복잡하다. 인생이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나란히 줄 세워 두고 "자,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면 돼"라고 천천히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그래서 매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첫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려친다. 핵심은 오랜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 => 하나를 성공하게 되면 자신감, 추진력이 배가 되어 그 힘으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처음에 작은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리는 일이 기폭제가 된다.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하는게 쉽지 않다. 습관을 만드는 것도 비슷하다. 한번에 모든 습관을 개선하려고 하면 쉽지 않다. 하지만 아주 작은 단 하나의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면 그 첫걸음으로 내가 원하는 습관틀을 형성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단 하나는 아주 작고 단순하지만 즉흥적인것 보다는 깊이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 

 

P37. 더 적은 일을 하는 것이 더 많은 것으로 통하는 길임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지만 문제는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그 단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 월부은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회사생활에 미래가 없다 생각하고 이런 생활이 정답이 아닌 걸 알지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 계속 그 상태가 이어진다. 내가 어디서 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알고 있는 것 자체가 시작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일단 출발선상에서 발걸음을 뗐다. 예전의 나라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텐데 용기내어 행동하기 시작했다. 대단한 시작이다. 이를 발판으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일단 시작했다는 게 중요하다.

 

P41. 트루시니스의 문제점. 사실 기반없이 느낌으로 믿는 진실,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드링는 모든 현상.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1. 모든일이 다 중요하다.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살멩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P46.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바쁜 것과 생산성이 언제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움직인다고 해서 사업이 알아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P48.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할 일 목록은 그저 생존 목록, 즉 그날 하루와 삶을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목록일 뿐, 각각의 날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어주는 디딤돌이 될 수 없다. 우리는 할일 목록 대신 성공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성공을 염두에 두고 목록을 만들지 않응면 그것이 당신을 성공으로 데려다 주지 못할 것이다. => 목실시금부에서 목표에 대한 설정이 명확한가? 성공과 목표를 염두해두고 역산 스케줄링이 되지 않은 형식적인 목실시금부를 쓰고 있진 않은지 반성하게 된다. 사실 그마저도 요새는 뜸해졌는데 목실시금부를 다시 시작함과 동시에 좀 더 타이트하게 성공에 방점을 두고 작성하려고 노력하자.

 

P51 파레토의 법칙(80/20 법칙)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것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할일 목록에 우선순위를 정할 때 비로소 성공목록이 된다. 언제나 수많은 나머지보다 중요한 소수의 것이 있을 것이고 그 소수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 시작이 반이다. 그래도 시작했잖아...어떤 일을 하고 생각보다 성과,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이렇게 내 자신을 안심시킨다. 처음부터 다 덜어내고 가장 중요한 하나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일단 시작해보자. 안하는것 보단 낫잖아.'라고 생각해서 중요한 단 한가지가 명확하지 않았다. 즉 형식적으로...했다는 그 행위자체에 만족감을 느꼈던 것 같다. 효율성이 전혀 없는 것이다. To do list의 목록을 하나씩 지워나가며 거기에 성취감을 느끼지 말고 단 하나 중요한 것에 집중하자.

 

P74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자기관리에 철두철미하게 보이는 사람도 실제로는 몇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뿐이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강력한 습관을 얻기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한 사람, 당신이 바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 모든 것에 완벽해야 성공하는 게 아니다. 완벽해 지기 위해 스트레스 받으며 모든 걸 해내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지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기 쉽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다.

 

P79 한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습관이 만들어지기까지 평균 66일이 걸린다. 일단 습관이 들고 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가라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내용과 비슷하다. 스스로 루틴을 잘 지키고 습관화시키는데 어느정도 적응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옛날이야기 같다. 요즘에는 특히 최근 몇달은 루틴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경험했고 섬뜩함마져 느껴졌다. 지금 가장 시급한건 건강(식습관)과 운동에 관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 더 이상 미룰 수는 없을 것 같다. 실행하지 못해 부담감만 느끼지말고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하자. eg) 아침루틴, 운동습관

 

P94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다. 매일 의식적으로 그것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한 순간 의지력이 충만하다가도 다음 순간엔 의지력도 나아갈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의지력에 관한한 타이밍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 의지력이 항상 있을 순 없고 결국 소진되므로 적재적소에 잘 꺼내써야 하는데 컨트롤이 어렵다. 그렇기에 의지력이 높은 시간에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

 

P103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모든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내고 물러난다. => 항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온하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했다. 루틴에서 느껴지는 안정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런 생활에 만족을 느꼈다. 그러다보니 일상은 평화롭지만 성장이 없었다. 성장과 변화를 원했지만 내 생활의 바운더리를 넘진 않았다. 반경이 아주 좁았었다. 그철저히 내 의지로. 워라벨..지금 생가가면 조금은 어리석었던 것 같다. 예전에 좀 더 많은 책을 읽고 성장의 발판을 삼았다면 좋았겠다 싶다.(하지만 책을 읽어도 적용할 단 하나를 찾고 그걸 실천하지 않는다면 똑같겠지..)

 

P107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잡기라고 해보자. 이미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주고 있는 것뿐이다. 중심잡기라는 것을 제대로 수행하기만 하면 균형 잡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뤄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된다. 이때 바로 중심잡기가 필요하다. 중심을 잡는 것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일과 개인적 삶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것과 각각의 시간 속에서 중심을 잡는 것이다.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개인적인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인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 할 수 없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 원씽을 읽기 전까지는 이런 접근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애초에 워라벨이 존재할 수 없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줄을 컨드롤하며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 균형이 깨져야만 비로소 중요한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

 

P125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법. 큰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아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 월부에 들어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낯선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 두려움이 있기 보다는 흥미롭고 재밌게 다가왔다. 월부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여유로운 생활, 여행, 맛집,가벼운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삶에 만족하며 살았을 것이다. 독서량도 많아지고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이전과 다른 크기의 목표를 가져본다.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들어온 것 같다.

 

P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초첨탐색 질문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즉 의사결정을 하게 만듦으로써 선택과 행동에서 모두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낸다.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첨을 맞추게 해준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바로 그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초점탐색 질문은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서 그것을 넘어뜨릴 때까지 거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한다. => 질문의 중요성. 첫 단주를 잘 꿰야 한다. 회사에 대한 초점탐색 질문이 필요하다. 투자생활과도 직결되므로 섣부르게 판단하고 결정할 수 없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은 앞으로 두렵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체념했던것 같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첫번째 도미노 같은 초점질문이 필요하다.

 

P154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준다 => 자주 되새기던 문장인데 처음 접했을때 섬뜩했다. 작은 습관들이 결국은 내 미래를 결정해준다니..습관을 형성하기까지 66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무너지는건 정말 한 순간임을 최근에 깨달았다. 내가 얼마나 집중력이 낮고 멘탈이 약한지를. 보잘것 없는 내 의지에 나 자신에게 실망도 크다. 그 한발자국 다시 내딛기가 왜 그렇게 힘든걸까? 여전히 고군분투중이지만 이 구절을 접하며 다시 정신차리게 된다. 한번에 예전에 쌓았던 모든 습관을 되찾기는 쉽지 않다. 스트레칭, 시세루틴, 독서, 목실감. 4가지는 일단 시작하기.

 

P164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 해도 놀라지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P182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성공할 때까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목적의식은 스스로 정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는 강력한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한다. => 투자자로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에 맞춰 역산스케줄링을 통해 하루, 한달, 일년을 꾸준히 해 나가야하는 과정이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원으로서 미래가 보이지 않음에도 뭘 해야하는 건지 알 수 없어 불안했던 미래가 목표가 생기면서 그 과정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듯 수많은 감정과 불안함을 겪지만 그럼에도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P196 자신의 목표를 직접 적어둔 사람은 그것을 달성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9.5%나 높았다. 목표와 가장 중요한 것을 적어두는 것은 우선순위에 따라 살기 위해 당신이 해야할 마지막 단계다. => 시각화의 중요성. 올해 하반기 계획중 하나가 열기를 재수강하고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하는 것이다. 투자자로서 이제 한발을 내디뎠고 그 다음을 위해 비전보드를 업데이트 하고 책상앞에 붙여두자.

 

P201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생산적으로 쓴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해답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시간확보(Time blocking)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 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해야할 일을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시간확보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확실실히 끝내겠다고 자신과 약속하라. => 강의와 조모임을 하면 항상 시간이 쫓기는 느낌이다. 익숙해질만도 한데 시간배분이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실전반을 가면 1달내내 질질 끌려가는 느낌이라 시간을 주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남과 비교하면서 위축되기도 한다. 모든 걸 잘 해내려고 하기보다는 이번달 원씽에 맞춰 집중할 필요가 있다.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고 집중력을 높히자.

 

P209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 따로 떼어두는 것이이다. 탁월한 성과를 경험하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매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 두지 않으면 당신의 단 하나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다. => 직장인 투자자를 위해 하루 최소 4시간 투자공부가 필요하다. 일반 사람들이 들으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이 환경에서는 어쨌든 갈아넣게 되고 실전반에서는 그 이상의 시간을 쏟게된다. 아침 덩어리 시간은 출근 전 새벽시간인데 지금은 미라클 모닝 루틴이 모두 무너졌다. 그렇다고 퇴근후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생활패턴을 다시 셋팅해서 미라클모닝으로 새벽시간 확보하는게 정말 중요한 과제다.

 

P215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특히 월부에 들어와서 투자를 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투자자로의 생활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기에 장기전일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마인드 컨드롤이 중요하고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내 하루하루가 더딘 발걸음일지라도 끈기있게 지치지 말고 나가보자. 

 


댓글


난다
25. 06. 15. 08:58

오, 해피부 조장님! 책을 보고 나에게 대입하여 꺠달은 것, 적용할 것,기억이 남는 문구를 함께 쓰는 독서후기 방법이 더 좋은데요? 결심하고 추진하시는 거 보면 행동력이 굉장하신 건 같은데요~ ? 기준이 높으신 듯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