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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에고라는 적 (E-BOOK)
저자 및 출판사 : 라이언 홀리데이 / 흐름출판
읽은 날짜 : 2025.05
<본>
원메시지: 당신이 가장 중요하고 대단한 존재라고 믿는 잘못된 믿음, 바로 당신의 에고다.
에고는 자기가 가진 재능이나 힘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부풀리면서 즐겁고 만족스러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만족감은 곧 오만과 자아도취가 되어 진실한 성장을 가로막는다.
말은 사람을 고갈시킨다. 말과 행동은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어떤 일을 하는 동안 그에 대해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 일과 관련된 통찰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줄어든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관한 문제가 되므로 당신은 타협할 필요가 없다.
“나는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인생에서 어떤 것을 성취하고 싶은가?”이다.
무엇인가를 배우는 학생의 신분이 바휘하는 힘은 자기의 에고와 야망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선생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에고가 작동할 수 있는 상한선이 생긴다.
만약 당신이 이미 알고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다. 당신이 자만심과 자기 확신이 너무 강해 질문하지 않는다면 결코 답을 찾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 자신이 최고라 확신하는 사람은 절대 발전할 수 없다.
타인으로부터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기술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날카롭고 냉혹한 피드백일수록 더 그렇다.친구나 가족, 주위의 뛰어난 사람들이 당신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낼수록 그런 냉정한 비판과 비평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자금을 투자한다든가, 충분한 준비가 되기도 전에 무작정 시작한다든가,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아예 없애버린다든가 하는 것, 이것은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맹목적인 열정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열정이 피어오를 수 있을 때는 좋을 수 있지만 그 영향력은 소름끼칠만큼 무섭기 때문에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자기 안에 있는 열정을 냉정하게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덜 중요한 존재가 되고 더 많은 것을 해야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나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바로 이것이 캔버스 전략이다.
당신은 일하고 있는 척 하거나 시간을 썼다고 말함으로써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앞에 누군가가 나타나 이 모든 것을 검증할 것이고 당신의 거짓말은 드러나고 말것이다.
“겸손함이야말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자기 눈에 장막을 쳐버리는 거만함을 내쫓는 것이 바로 겸손함이기 때문이죠”
위대한 이야기의 주인공 행세를 할 게 아니라 일을 실행하는 것 자체에, 무엇보다도 그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가짜 왕관이 머리에 얹히는 것을 피하고 우리를 그 자리까지 오게 만든 그 일을, 노력을 계속 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이미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까지 원하며 그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길 바란다. 처음 시작할때는 자기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있지만 일단 그것을 얻고 나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잊어버린다.
남을 이기는 것에 방점을 찍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상태에 집중하는 것, 그로부터 한눈팔지않고 자기자신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힘을 쏟는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헛된신화가 있다. 대개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만 자기에게는 없는 것을 가지기만 하면 행복해질것이라는 믿음이다.
에고는 최악의 적이다. 당신의 에고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다치게 만든다. 당신의 가족과 친구는 당신의 에고때문에 고통을 당한다.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행동하며 1분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그 일을 잘해라. 그런다음 흘러가게 두고 신의 뜻을 기다려라. 필요한 것은 그것뿐이다. 인정받고 보상받는 것은 그저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다. 그저 일을 하는 것. 그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대부분의 문제는 일시적인 것으로 그친다. 밑바닥까지 추락한 후 회복하는 일은 불가능한게 아니며 대단한 일도 아니다. 그저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오로지 에고만이 당혹스러움이나 실패를 실제보다 더 크게 생각한다.
위대한 사람들은 성공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오로지 자기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켰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만 신경쓴다.
놓쳐버린 기회와 같은 과거에 사로잡히는 집착은 에고의 또 다른 모습이다. 모든 사람이 변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당신은 자기자신의 길이외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보지 않기 때문에 답보상태에 있다.
<깨>
나는 에고가 강한 사람이다. 실전반을 거쳐서 학교까지 오면서 수긍과 수용의 차이를 배우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말로써 수용의 자세를 드러내려고 했다면, 이제는 튜터님께서 조언해주시는 것을 그대로 해보려고 하는 수용의 행동을 노력하고 있다. 물론 모든 조언들을 다 하기에는 케파가 부족하지만, 투자를 위한 조언의 말씀은 나에게 정말 피가되 고 살이되는 말씀들이다.
캔버스 전략은 내가 앞으로 기버로 살아가면서 반드시 가져가야할 전략 중 하나이다. 이것은 내 주변의 동료들을 성장시킬 뿐아니라 나 역시 성장시킬 것이고, 아직 이러한 역량이 부족하기에 열심히 더 배우고 실천해야할 것이다.
내가 가진 에고로 나의 투자가 미뤄지는 거라면, 나는 반드시 이 에고를 깨고 나와 이 시장에 씨앗을 심어야 한다. 그것이 에고를 깨는 출발점이고, 하나의 점을 찍고 또 다른 점을 찍기위해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초심을 잃지 말고 남은 2주간 처음의 마음처럼 매물 찾기에 최선을 다하자.
<적>
BM
설마? 혹시? 라는 생각드는 단지들도 저평가라면 일단 부동산 방문해서 상황 파악 한다
정말 이게 최선이야? 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행동에 옮긴다. 반드시 투자 해낸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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