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질문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34세 남성입니다.
월부를 처음 접한건 작년12월 부터 입니다.
올해 고민하다 열기와 실준반 강의를 듣고 지투기를 하려고 합니다.
올해 10월 전세 만기인데 이사를 가야합니다.
지금 거주지는 배우자(혼인상태x) 이름으로 전세대출을 받았고 이사갈때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기도 계획중인데 여러가지 고민(배우자 임신 시 외벌이,대출)이 됩니다.
저는 자본금이 많지않아 지방투자를 생각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
2. 신혼부부 행복주택으로 입주 시 매매제한 부분
3. 거주지를 내집마련 후 투자를 진행하는게 나을지
내집마련을 하면 투자를 못할거 같아 고민입니다!!
댓글
푸른날님 안녕하세요~ 1. 전세대출 받으셔도 되는데, 이게 상품에 따라서 추가 주택 매수할 때 전세대출 반환인 상품이 있어요. 특히 저금리 상품이 그럴 수 있고, 정책 대출이 그럴 수 있어서요. 일반 은행에서 그 부분 약관으로 확인하시고 전세대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은행 상담원에게 혹시나, 나중에 집 사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냐? 하고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 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시, 다른 추가 주택 매수하는 것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3. 지금 거주지 내집마련 할 자금이 있으시다면 내집마련 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 소액 자본을 가지고 계신 부분이라면 지방투자를 소액으로 하시는 것도 푸른날님에게는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집마련 하실 상황이라면 하시지만... 실제 그게 아니라 자금이 안된다면 속상한 일이지만 메타인지 하고, 외벌이 상황에서도 더 자산을 불려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해요 푸른날님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아내분과 아이와 함께 당장 실거주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가진 돈을 불려나갈 수 있는 방향은 있고 그것을 푸른날님이 실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푸른날님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