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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6.10.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무언가는 포기해야 한다,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p.18)
제1부. 거짓말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p.46)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p.48)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p.66)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성공은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시켜야 하는 마라톤 경기가 아니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 언제나 절제된 행동만 하고, 모든 면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p.73-74)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p.75)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다. (p.87)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p.89)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p.95)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p.103)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라고 해보자. (p.107)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것을 모두 해내려 애쓰는 건 소용없는 짓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 된다. 이때 바로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 (p.109)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p.111)
가장 중요한 업무에는 극단적일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갖지 마라. (p.113)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p.118)
당신이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러면 당신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p.126)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이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야 한다고 한다. 일에는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많은 수의 할 일 리스트를 처리하고 줄을 긋는 쾌감에 속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알면서도 중요하지 않은 긴급한 일에 먼저 손이 간다. "선택과 집중"은 영원한 과제이다.
철저한 자기 관리에 집착하지 말고 강력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하는 말이 인상적이다. 의지가 약하고 자기 관리에 취약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다. 자기 관리를 하려고 하지 말고 습관 하나를 키우도록 하자.
나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여 의지력이 갑자기 방전된 배터리처럼 바닥을 드러내곤 한다. 그럴 때는 원씽으로 정한 하루의 목표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널브러져 있는 때가 많다. 내가 언제 의지력이 고갈되는지 파악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몰아세우지 말고 쉬면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야겠다. 그리고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중요한 원씽을 일찍 해치우자.
성공과 혼란은 함께 온다. 혼란을 이겨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선택과 집중
- 의지력이 높을 때 원씽 하기
- 혼란을 받아들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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