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환경 안에서 느낀점들 [유후고고]

안녕하세요 유후고고입니다.

2021년 10월 월부에 들어와

열반기초부터 실전반 지투반 등에 이어 월부학교를 수강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느끼게 된 점들과

왜 환경속에 있으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1. 혼자하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202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월부를 하면서

조편성 된 동료분들과 임장도 다녀보고,

자실로 임장도 다녀보고,

혼자 임장도 다녀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혼자 임장을 하면 스케쥴 같은 것들을

저에게만 맞추면 되어

단기적으로는 임장지를 빨리 끝마친 적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의지가 약해서... 의지도 단기적이었습니다 ㅎㅎ

동료분들과 임장을 할때는

제가 힘들때는 이끌어주는 동료분들도 있고

동료분들이 힘들때는 제가 이끌어주면서

함께 텐션을 업 시키며

한달 임장을 마치게 되었을때

동료분들과 함께

이번 한달 잘했다! 다음달도 파이팅 해보자!

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혼자할때는 그런 마음 보다는

의지가 떨어지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환경속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걷는 다면

꾸준히, 오래오래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목표를 향해

월부라는 환경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투자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동료가 우여곡절 끝에 투자를 했을때는

내가 투자한것 처럼 행복하고,

매물이 날라갔을때는

매물을 날려본 동료가... ㅎㅎ

더 좋은 매물일 있을 것이라고 위로해주며

매물이 날라갔을때는 당연히 어렵지만

함께이기에 조금씩 한걸음씩 전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유리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이 있어... ㅎㅎ

어떻게하면 좀 더 유리공을 지킬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이렇게 동료분들과 월부를 함께 해나감에 있어

가족, 투자, 직장 등등 어려운 점들을 공유하며

함께 전진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에게 힘이 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환경이

함께 해나가는 월부라는 환경인것 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혼자라면 앞마당을 이렇게 넓힐 수 있었을까?

투자에 있어서도 이 정도의 지식을 얻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서로를 돕고자 하는

월부라는 환경이 정말 감사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월부라는 환경속에서

열심히 달리고 계신

월부인분들 진심으로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