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질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내용 아래의 아파트 중 매수를 고민중입니다.
분당 아름마을 (매수걷어드리고,가격올림)
효성 47평(20억), 59평(22억)
풍림 46평(19억), 57평(23억)
판교 봇들마을(가격올리고 있음)
9단지 43평(26억)
2단지 45평(26억)
저는 2013년 목동아파트를 최저가에 매도하고(ㅜㅜ)
이후 잘못된 판단을 하면 어떡하나라는 트라우마(?)로 지금껏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해서 투자자로 성장하기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50대이다보니 내집마련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허나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강남구 1급지 구축 전세거주집은 올 2월갱신이된
상태입니다.
5월 서투기에서 분당을 임장하고
매물임장을 하면서 매수하기로 마음 먹었으나 한주한주 금액이 인상되거나 매물을 거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은 여의도.저는 평택에서 근무중으로 남편은 5년내에 정년을 할것으로 보이며 저는 회사를 운영중으로 은퇴는 70세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당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금은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습니다.
현재 거주중인 강남구 집이 구축이라
전세가 빠질지 걱정됩니다.
갱신을 5번째 하였는데 2월 갱신한상태에서 임대인에게 전세를 빼겠다고 해도 되는건지 그것도 걱정됩니다.
위 4곳을 보는 이유는 분당구 대장아파트인 판교그랑블은 가격대가 나무 높다는 개인적 판단과 남편 직장이 여의도여서 판교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성남.이매역 5분 도보 역세권이라 선택였고 아름마을 풍림과 효성은 재건축 이슈도 있기에 여러차례 임장을 통해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꼭 답변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책먹는리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