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나이 35살이 될 때까지 경제 관념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었기에 우연히 월부 무료 강의를 하나 듣게 되었고, 그 강의를 들은 날 큰 맘 먹고 기초반 강의를 결제하였습니다. 

 1주차 강의를 모두 들은 후 느낀 점은 ‘그동안 내가 안일하게 살고 있었구나’, ‘노후 준비를 전혀 생각 안하고 있었구나’, ‘부자들은 다르구나’ 등 이었습니다. 현실을 깨닫게 해주시고 투자의 길로 가려는 마음이 들게 해준 것만으로도 최고의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과제인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현실을 깨닫게 되었고 좀 우울하기까지 하더라고요. 과연 내가 이 금액을 달성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근데 모든 투자로 성공한 부자들이 이렇게 시작했겠죠? 조금 두렵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현 상황을 깨닫고 달라지려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있는 저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와 과제를 잘 들으며 50억 자산가가 되어 있는 저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좋은 지식을 강의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바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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