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월부학교 운영진이 되셨다구요? 무너지셨다구요? 🔥[따스해]

  • 25.06.15

 

 

안녕하세요

투자는 따끔하게 성장은 따스하게

따스해입니다🔥

 

 

 

이번 25년 월부학기에

11반 프메퍼 튜터님께 

너무나 운좋게 가르침을 받게 되었고 

 

허씨허씨 반장님, 국송이 부반장님과 함께

 

 

 

 

제가 

처음으로 운영진이 되어 

부반장 역할을 맡게 되어습니다 😲😲

 

 

초보 운영진이었던 저는 

월부학교 운영진이 

기초반 조장과 같은 것인줄 알앗습니다 

 

 

 

실전반 지투반  조장을 한 적이 전혀 없기에😇

 

 

운영진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좌충우돌 시작하게되엇습니다 

 

 

 

 

 

처음 실전반, 지투반 운영진을 하시거나

월부학교 운영진이 되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00해서 못해"가 아닌 

뾰족한 성과를 내는 사람✔

 

 

 

 

 

저는 이번 월부학교에서 

 

난생처음 하는 인테리어 숙제와 

아직 적응중이던 독서tf활동 

2호기 주택담보대출, 잔금이라는 숙제를 달고 

 

학교를 시작하였는데요 

 

 

 

 

 

처음 하는 인테리어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과 

 

독서 tf를 하며 정신 없는 일정에

 

 

운영진 활동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하는 분임에도 

참여하지 못해서 

반원분들과 친해지는 골든 타임을 놓쳣으며

(첫 분임은 무조건 참여하자.. 무조건…메모)

 

 

무릎이 아파서 분임, 단임을 함께 못해

이야기할 시간 역시 턱없이 부족햇습니다

(이것도 지나고보니 핑계.. 그만큼 전화했음 됫잖아..)

 

 

그렇기 지나고 보니

인테리어도

독서 tf활동도 해내고 있었지만

 

 

정작 운영진 활동을 

제대로 하고잇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뽀족하게 성과를 내야해요 

따스해님을 엄청 좋아하게 만들어야해요

 

그런 결과가 나오는건 본인만 알아요

그걸 해야 유의미해요

 

이도저도 안되면 아닌거에요

 

다리가 아픈거? 

아무도 알아주고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냉정한 거에요 

결과를 내야해요 

 

-프메퍼 튜터님-

 

 

튜터님께서는 투자로 성과를 내는 것처럼

운영진 활동도 

 

00때문에 바빠

00때문에 힘들어라는 핑계대신 

 

 

성과를 내아함을 따끔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것인 인테리어, 독서 tf활동말고 

 

반원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영진 활동을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후순위로 한게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해졌습니다

 

 

 

인테리어가 끝난 뒤에는

난생처음 주담대를 받기위해 은행상담사와

매일 오전에 전화를 하고

 

 

상담을 받아야하고 

 

 

잔금 일정을 조율해야했기에

에너지가 많이 쓰였는데요

 

 

 

내가 바빠도 성과를 내야함을 

다짐하며 

오전시간에 상담일정, 부사님과의 전화를 몰아 했습니다

 

 

 

더이상 바쁜 것을 핑계 삼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도 

운영진으로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상황탓을 하지말고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기 

✅자본주의는 나의 상황을 배려해주지 않는다

 

 

 

 

 

✔운영진이란 ✔

잘하는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다

 

 

 

 

 

프메퍼튜터님과 허씨허씨 반장님의

깊은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난생처음 운영진을 맡게 된 저는

뭘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예전 반원으로 했던 것처럼

일단 열심히 임보를 적고 임장을  갔습니다 

 

 

 

 

그럼 임보라도 열심히 적어야겠다

는 생각에 임보를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렇게 사전임보를 발표했는데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 투자로서는 성장했는데

운영진으로 잘 하고 있는거 맞아?

 

반원분들께 도움을 드린 거 맞아?”

 

 

 

 

임보를 열심히 적은 것은

반원분들보다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튜터님께 무엇을 해야하냐고 물으면

튜터님께서는 의도를 가지면

스스로 행동하게 될거라고 하셧습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튜터님께서 보여준 행동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카톡방에서 

많은 자료를 공유하시는 튜터님과 반장님 ! 

 

저도 조언을 얻어

제가 임보를 적는 과정을 

반톡방에 공유해보았습니다

 

 

이런게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장표를 공유하니 저에게 임보를 묻는

반원분들이 생겨났습니다 

 

 

 

투자하는과정에서 고민이 있으신 

반원분들을 위해

 

 

 

같은 경험을 했을 때 어떻게 했는지

나눔글을 적었습니다 

 

 

경험담에서 반원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녹이려고 애썼습니다 

 

 

 

“스해님의 집요함을 보며 저도 협상해보려구요!”
"저도 안봤던 매물까지 다 털어보겠습니다 "

 

 

 

도움이 되었다는 반원분들이 늘어났습니다 

 

 

 

아 ! 내가 하는 것을 공유하면 되는구나

혼자 하지말고 같이 할 수 있도록 

반톡방에 나누고 글로 적으면 되는구나! 

 

좋은 글귀가 있으면 좋은 정보가 있으면 나누면 되는구나

 

 

 

좋아한다는 표현은 

활동으로 하는거에요

-허씨허씨 반장님 -

 

 

 

많이 활동하여 

좋아하는 마음을 듬뿍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좋아한다면 표현하세요

✅나의 성장이 아닌 동료의 성장으로 성장하기 

 

 

 

 

 

 

✔내것보다 도움을 주며

그것에 성장하는 사람✔

 

 

 

 

그래서 

우선순위를 나에서 반원분들로 바꾸었습니다 

 

 

 

가장 빨리 집에가는 길 대신

반원분들과 함께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미리 볼 수 잇는 단지임장이었지만 

사정으로 혼자 평일에

단지임장을 오는 반원분들을 위해

평일에 임장을 나와 힘을 주었습니다 

 

 

임보에 힘을 써야할 시간에

반원분들의 고민전화가 오면

고민전화를 받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다가오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전화드리고 내가 먼저 문자드렷습니다

 

 

 

나의 고민을 먼저 말해보기도 하고 

고민을 들으며 어떻게 도와드려야하나

고민하는 시간을 같이 가졌습니다

 

 

 

 

그렇게 

늘 항상 우선시했던 제가 아니라

처음으로 반원분들을 돕는 것을 

원씽으로 하였습니다 

 

 

 

 

그달 최임 발표일에

 저는 앞마당 전수조사를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와 같이 처음 부반장을 하는 송부님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제대로 임보를 완성하지 못한 모습으로 인해 

튜터님께 아주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이후

해주신 말씀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부반장님들이 잘못하게 맞지만 

잘하고 있는게 맞아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거에요

 

필연적으로 무너짐이 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잘못된거에요

 

지금 이렇게 하는게

리더로 성정하는데 엄청 도움이 되는겁니다

 

대부분 두려워서 시도를 안하니깐요

-츤데레 프메퍼 튜터님-

 

 

 

 

 

따끔하게 혼이 났지만 

필연적으로 무너짐이 당연하다는

튜터님의 말에 너무나 위로가 되었습니다 

 

 

 

평소 리더의 역하을 한 적이 없기에

내가 이렇게 힘들었던 거구나..

 

 

 

가랑비에 옷 젖듯

반원분들과 조금씩 친해지면서

 

내가 한 행동의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배웟습니다. 

 

 

✅ 무너지면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결과가 오진 않는다 가랑비에 옷젖는 마음으로 

 

 

 


 

 

내가 성장하여 임보 발표를 하는 것보다

반원분께서 임보 200장을 완성했을 때

 

반원분들께서 투자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꽁꽁 앓던 고민을 나에게 말해주었을때

 

그때가 훨씬 행복했습니다 

 

 

 

 

투자 실력으로 성장하는 것보다

리더로 성장하는 이 과정이

저에게 참 소중하고 귀한 과정이었습니다 

 

 

 

 

 

 

 

리더로 임해본 과정은 처음이었기에

잘 못하고 

정말 좌충우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운영진을 위해 

 

 

 

프메퍼 튜터님은 튜터님께서는

좋은 책을 추천해주시고 하시고 

 

 

 

책을 통해 적용할 수 있는 점을 

적어 보내라는 과제를 주시는등 

 

 

제가 보지못한 맹점을 

마구마구 밝혀주셨습니다 

 

 

 

아 리더란 이런 것이구나

발표는 이렇게 해야하는 것이구나

도움은 이렇게 줘야하는구나

그래서 월부에선 이렇게 운영했구나 등

 

 

 

 

평소 아예 생각도 못한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운영진을 한다면 

그래도 쉽진 않겠지만 

 

 

 

✅상황탓을 하지말고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기 

✅나의 성장이 아닌 동료의 성장으로 성장하기 

✅ 무너지면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혹시 처음 운영진을 하게 되셧나요?

힘드실거에요 

바쁘실겁니다

임보와 임장이 후순위가 되기도 해요

내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내가 누굴도우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이 가져가게 되실거에요

분명 성장하게 되실겁니다

 

운영진으로 성과를 냈다면

마지막엔 웃으실 수 있을거에요 !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선생님에 대한 신뢰에서 나옵니다. 

-프메퍼 튜터님-

 

 

 

나와 스승님을 믿으며

3달 찐하게 힘내봅시다 !!!!!

 

 

 

 

 

 


댓글


시노하나
25. 06. 15. 22:06

반원들의 원씽을 우선으로 한 스부님!! 감사해요~~~~~ 우리 퍼틱스 운영진 멋찌구 감사합니다~~~

허씨허씨
25. 06. 16. 07:32

크 스부님 멋진 운영진!!!!! 첫 부반장이라 어려웠을텐데 우리반을 위해 많은 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