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더 입니다.
이번에 내마실을 듣게 되었고, 항상 강의장에서만 뵙던 제주바다님께서 저희 담당 튜터님이 되어 주셨습니다.
1. 관점은 다르고, 강조 부분이 무엇인지?
튜터링 데이 때 저는 일이 있어 다 듣지 못했지만
처음에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봐야 하는지 각자의 관점이 다르고 거기서 무엇을 강조하였는지 보자고 하셔서 이런 기회가 흔지 않아 제가 놓친 것이 무엇인지 다른 분드의 생각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2. 거인의 어깨에서 바라 보다.
물론 제주바다 튜터님의 거인 어깨를 빌릴 수도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카에서의 임보 PT 후 피드백도, 임장을 하면서 생활권에서 봐야 하는 공통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알기 쉽게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설명해 주시고, 루트에 따라 지나가보니 아하!! 이거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존 제 앞 마당을 머리로 떠올려보며, 제가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떠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3. 입지, 사람들에 대한 파악, 원리에 대한 설명
식사 시간 및 티타임에서 궁금한 사항을 묻기도 하여 해소도 하였고,
여러 가지 질문들이 나오면서 아 저도 이거에 연결해서 문의드려야지 꼬리에 꼬리는 무는 키워드와 같이 추가 질문도 드릴 수 있었고, 튜터님과 조원분들 간의 시너지가 발생하는 아주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4. 마지막 Q&A
그리고 늦은 시간에 줌을 다시 열어 주셔서 저희가 제출한 내용에 대해 중복된 부분은 모아서 하나씩, 그리고 다른 질문은 그에 맞게 내용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은 짚어주셔서 아아 그렇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튜터링 데이 준비하시느라고 너무 너무 수고 많이해 주신 제주바다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해 주시고, 조원분들이 하나라도 더 알게 해주시려고 챙겨주신 주시부 조장님, 감사하는 신바람님, 이번 모임 계기로 더 친해져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시너지 기대되는 프리메라님, 율무차님, 아르떼님, 구나나님, 나하다님, 율무차님, 팀엘송님, 아르떼님 전부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PS : 일단 적은 내용 다시 한번 보고 추가할 부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댓글
크으 거인의 어깨 저도 사용한 표현인데 ㅎㅎ 정말 공감되네요! 전부터 예약 알아봐주시고 당일 출장 다녀오셔야 하는 상황에서 왕래해주시고 늦은시간까지 나나님 챙겨주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원더님과 함께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남은기간도 화이팅입니다!
원더님~! 회사 행사에 굴하지 않고 어떻게든 튜터링데이에 참여하신 열정, 본받을게요. 나이 덕분에(ㅎㅎㅎ) 원더님과 같은 조가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