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_현금 부자 습관 [월부학교 봄학기 봄 사랑 벚꽃 말고 게리ㄹ6 🌸 돈죠앙]

1. 책의 소개

현금 부자 습관책은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누구나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드는 습관을 통해 재정적으로 자유로운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단기간에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닌,현실적이고 반복 가능한 루틴을 만들자는 것이 핵심인 책인데, 나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책이여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신용카드의 고리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삶을 살았던 나에게 깨달음을 주었던 책.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신용카드를 정리하게 되면서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2. 책의 내용

1. 현금 흐름 마인드셋 확립 => 돈을 모으기보다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먼저

“진짜 부자는 예금 잔고가 아닌, 현금 흐름을 가진 사람이다.”

: 나는 현재 현금 흐름이 완전히 0인 상황이다. 원래 항상 그랬었고, 이 것은 내가 의식적으로 고치지 않은 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점이 신박하게 느껴졌다. 

2. 소비 습관과 현금 흐름 분리하기 => 수입에서 ‘생활비’와 ‘현금 흐름 자산’ 몫을 구분하여 사용

: 소비 → 지출 → 자산 구조로 돈의 흐름 설계. 

: 이것은 재테크 기초반을 통해서 어느정도 정립이 되었다. 그동안 돈이 들어오면 월급통장에서 다 소비를 했었는데, 

다섯가지 통장으로 게좌를 나누고 각각 카드를 만들었다. 더불어 이 책에서 소비→ 지출 → 자산 구조로 돈의 흐름을 설계하는 것은 아직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앞으로 그런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시간을 자산화하는 생활 습관 =>블로그·유튜브·전자책 등 자동 수익 루틴을 만들어야 함

: 종잣돈이 떨어지다보니, 계속 부수입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지금 생각할 수 있는 부수입은 추가 과외할동 뿐인데, “한 번 일해서 계속 벌어들이는 구조를 만들자. 라는 문구를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 과외 활동 또한 나의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기에, 과연 이것이 자산화하는 행위일지는 잘 모르겠다. 단순히 부수업을 늘리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서 자동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작은 습관의 연쇄 효과 => 하루 몇 번의 습관만 잘 조정해도 큰 자산 변화 가능

: 나는 이것을 부동산 투자로 결정했다. 환경안에 있으면서 계속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내가 투자한 지역과 내가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지역을 살펴보면서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로 성장하기! 

5. 매월·매년 현금 흐름 점검 루틴 => 월별 수입/지출/유입현금 흐름 분석

: 요것또한 내가 월부에서 하고 있는 행위들! 

결국 부자가 되는 길을 비슷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책의 적용점

<시간 자산화 루틴 실행 스케줄러>

일상이 치이다보면 목실감 쓰는 것이 밀릴 때도 있는데, 

부자가 되는 책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은 시간관리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목실감을 꾸준히 단순히 기록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간을 관리하는 목적으로 해나가야겠다. 

<소비-저축-투자 구조 설계 시트>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해서 남편과 함께 자산 시트를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 단위 기준으로 업데이트하면서, 필수 소비/저축/ 투자 를 정리해야겠다. 

현재 남편과 자산을 합치지 않아서 어려움점이 다소 있지만, 이렇게 공유하고 해나가다보면 남편도 언젠가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려본다..

4.  느낀점

현금 부자 습관은 단순히 소비 습관 개선 이상의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습관화하고, 구조화해서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도록 돕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