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최근 들어 서울, 그리고 지방 내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이런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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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더 깎으려 했다가 날아가버리면 어쩌지?
아니면.. 더 싸게 제시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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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본격 매도자의 상황을 보면서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시장 분위기’라는 것을 읽는다면
협상 가능여부를 보다 직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리고자 하는 개념이 바로
‘시(시장상황) - 시(해당 시/구의 상황) - 타(타겟단지의 상황)’ 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단계로
‘시(시장상황)’를 먼저 보려고 합니다.
# 시장상황을 판단할 때에는
서울/지방 별로 나누어서 판단합니다.
* 서울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전광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서울의 50세대 이상 모든 단지를 넣었기에 혼합되어 보이는 형태에요.
이는 서울 전역의 매매 전세 상황을 전체적으로 봄으로써, 매도자의 심리를 보기 위함이에요.
각자 앞마당(1-2-3-4급지)의 대표단지들이 있을거에요.
매매지수 비교를 통해서 현재 급지별 상단부가 어떤 형태의 매수세를 보이는지 판단해볼 수 있어요.
3. 구해줘월부 one page 정리
우리가 미처 해석하지 못했던 정책이나 거시적인 상황의 경우에는
구해줘월부에서 나오는 one page 정리를 통해 볼 수 있어요.
첫번째 시장상황의 경우
이렇게 큰 한판으로 매도자의 심리와 거시경제를 보고 간다면
다음 단계인 ‘해당 시/구’ 의 분위기 와 ‘타겟단지’ 의 분위기를 통해 협상가능여부를 판단할 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훨씬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럼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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