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올74입니다
조장님으로 부터 미리 선배님의 소개를 를 들었을때 혹시?!… 우다위조장님 아닐까 조심스럽게 지레짐작했었는데
내 짐작대로 우다위 조장님이 선배로 나온다해서 너무 반갑고 설레고 빨리 만나서 싶었습니다
23.4월 오래 쉬다가 옆으로 빠졌다가 투기를 했다가 다시 차근 차근 배워보자 마음먹고 들었던 실준반에 조장님으로 만났을때 조장님의 모습은 단단하고 야무지고 무슨일이든지 뚝딱 해내는 모습이었으며 컴퓨터 못하는 저와 다른 조원을 나머지 공부시키며 임장보고서 완성시켜 성취감을 주었던 조장님이었습니다
이젠 조장님 이 아니라 선배로 오신 우다위님 선배님은 후배들의 질문에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 주시다보니 4시간의 대화가 순식간에 흘러 가버렸습니다( 너무 긴 시간을 붙잡고 있어서 죄송했습니다 선배님^^)
처음부터 잘했을 것 같은데 열심히 노력하셨던 지난 이야기를 듣는 동안 고개가 절로 숙여 졌습니다
처음부터 조장님 이었을 것 같은데 너무 떨려 병원서 안정(?) 주사를 맞고 첫 off 조모임 했다는 말씀을 듣고
흠칫 놀라며 나와 같은 사람이었구나 싶어 쪼금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선배님 은 그냥 월부인 으로만 보였거든요 )
열중때 그 한달 동안 30권의 책을 읽어내셨다는 끈기와 집중력에 다시금 놀랐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 돌보며 그리고 워킹맘 으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분주히 두발을 움직였을 선배님 이 대단하다 못해 존경 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다
선배와 대화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새삼 월부 의 시스템 안에 선배와의 대화가 참 좋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질의응답시간은 너무도 알차게 준비를 해오셔서 모두다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으며 헤어지기 싫지만 우다위 선배님과같은 선배가 되기 위해 선배님을 마음속에 담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선배님 너무도 긴시간 좋은말씀 그리고 힘이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강님과 로운님의 장소 제공과 정성스러운 음식 대접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또 한편으로 죄송합니다 )
왕복 4시간 넘게 달려와 주신 우리 조장님과 비비드 나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짱님과 최런버핏 그리고 코렌버핏님 오래 오래 월부안에서 보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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