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 그 나라 경제가 좋아지면 부동산 가격 상승
  • 수요 : 그 아파트를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지?
  • 입지 독점성 :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적으면 인기가 많다 → 강남 아파트가 오르는 이유 : 교통, 학군 등의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지만 땅, 아파트 수는 한정적임
  • 매수(매도) 심리 : 대출 규제 등의 다양한 이유 때문에 생김, 은행 대출은 상반기에 풀어줌,
  • 입주 물량(공급) 터졌을 때가 실거주자한테는 기회
  • 물가는 떨어지기 힘들고, 디플레이션(물가가 낮아지는 현상)은 대한민국에서 딱 2번(IMF, 코로나) 때 있었다.
  • 서울 전세가는 10년 후 2배 오른다.
  • 내가 임대 주는 집이 전세금 올라도 다 올리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역전세 난다.(너바나님은 5%만 올린다.)
  • 지방 투자는 반드시 입주 물량을 확인해야 한다. 앞으로 6개월간 입주 물량이 많으면 전세가가 떨어지고 이러면 임대 빼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럴 때는 투자보다는 전세낀 걸 사든지, 실거주로 사든지 해야한다.
  • 나홀로 300세대 미만/ 1~3층/ 탑층/오피스텔, 도시형 생활 주택, 상가(1층 제외, 공부 따로 필요),빌라는 환금성이 안 좋다.
  • 바닥과 꼭지는 알기 어렵다. 무릎 이하에서 사고 허리 이상에서 판다면 좋은 타이밍을 잡은 것!
  • 처음 투자할 때에는 마이너스 통장을 안 쓰는게 좋다.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 월세 수익보다 시세차익을 얻는 게 훨씬 크다.
  • 좋은 투자용 순위 : 아파트>빌라>오피스텔>다가구원룸>단독주택
  • 아파트 : 원금 보존 o(전세가율, 전고점 비교, 입지 노선 고려), 환금성 좋음(나홀로, 저층, 탑층 제외), 수익성(빌라에 비교해 좋음), 리스크(빌라보다는 적음)
  • 빌라 : 원금 보존 o(전세가율, 입지독점성 고려, 지방은 입지독점성이 낮아 x), 환금성 나쁨(잘 안 팔림), 수익성(많이 안 올라감, 관리처분인가 이후의 것은 곧 아파트가 될거니까 좋음), 현재 빌라가 싸고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맞지만 환금성이 안 좋고 임차인 관리가 힘듦.
  • 오피스텔 : 원금보존 o(강남 한시간 역세권, 입지독점성), 환금성 안 좋음(낡으면 잘 안됨), 수익성 안 좋음(월세 100 받아도 1년에 1000밖에 안됨)
  • 다가구(원룸) : 토지가가 젤 중요. 주변에 새로운 원룸 생기면 월세 엄청 빠짐
  •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시련은 반드시 온다. 그걸 경험한 선배들이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중요하다.

 

이제야 입문하는 부린이의 시선에서 강의를 1주일치 들으면서 나한테 와닿았던 내용들을 복기해보았다. 

아직은 처음 단계라 앞에서 설명하신 내용도 하루이틀 뒤 다음 강의에서 또 나오면 무슨 내용이었지? 싶을 때가 많다. 그래서 한번 강의를 듣는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2주차에 강하게 들었다.

좀더 복습해야지.. 반성하게 된다. 그렇게 누적누적하다 보면 공부를 하면서 강의를 듣는 시간이나 내가 쏟는 에너지가 점점 양보다는 질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1년 후 쯤에 이 강의를 다시 듣게 된다면 같은 강의이더라도 복기하는 내용들이 달라지기를 기대한다.


댓글


투명혀니
25. 06. 16. 12:15

처음 들으신 강의에서 이만큼이나 정리하셨다니 멋지십니다~^^ 1.2주차 복습을 하시면 훨씬 더 들리시고 이해되시는게 많아지실꺼예요. 물론 3.4주차 강의가 진행되면 더욱 더 이해되시는 부분도 많고 그러실꺼예요. 너무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자유부자
25. 06. 16. 12:39

뉴오님,정리를 아주 꼼꼼히 하셨네요! 한눈에 잘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