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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양파링님 강의 실화냐?
이달부터인가 강의장 데스크 우측하단에 시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다들 열강을 하시기에 끝나는 시간 저녁 6~7시는 뭐 기본.
일찍 끝나면 왠지 아쉽고 서운한….. (인간의 욕심이란…)
그런데 8시가 넘다니….
전세 빼는데 정말 낮이 밤이 되는 매직이었다.
정말 대단한 열정과 체력이시다.
감사할 뿐이다.
전세 맞추는 전 과정을 정말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그 과정이 눈에 그려졌다.
임차인으로 전세를 구해 본 경험이 있어
다른 강의보다 훨씬 이해도가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매수와 함께 전세 세팅 준비를 하는,
그런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니
챙겨야 할 것이 더 많음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매수도 그런 것 같고
전세 역시도 계약 이전 단계에 챙기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아차했다가 부동산은 곧 기회비용이 추가된다고
양파링님을 통해 간접경험을 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법인 임차인도 겁낼 것은 없어보였다.
사실 어떤 것이든 알고나면 덜 불안하고 무서울 것이 없는 법이니까.
장단점을 알고 거래가 된다면 말이다.
내가 법인 임차인 이후의 상황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면 좋겠다.
그전에 전세 세팅에 필요한 암호를 해독하고 확인해야 한다.
‘단생공’, ‘공수표’
단지 책상 앞에서 공부만 하다가 공수표만 날리면 안된다는 뜻은 아니고
*적절한 전세가를 맞추기 위해 사전 확인해야 하는 것들 → 단지, 생활권, 공급
*적절한 전세기간을 확인하고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챙겨야하는 → 공금, 수요, 포트폴리오
매수 할 때도 공급을 확인하지만
전세에서 공급 확인은
내 자산 지키기 위한 리스크 잡는 저격수 같은 느낌이랄까?
이렇게 중요한 부분이니
매년 루틴처럼 내 포트폴리오 주변 공급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전세 레버리지를 알고 부동산 투자를 결심했는데
그러니까 나에게 무이자로 빌려주시는 임차인에게도
‘내 집에서 꿈꾸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마인드로 임하면 좋겠다는 양파링님의 말씀을 듣고
옛기억이 떠올랐다.
언제인지도 모르겠는 어느 날.
우리를 힘들게 했던 임대인들 때문에 눈물도 흘리고 잊어버리자 하면서
내가 만약 임대인이 되면 나는 좋은 임대인이 되자.
집값도 많이 올리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올리자.
인연이 되었을 때, 따뜻하게 맞아주자.
뭐 그런…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무지랭이 옛시절에…
그냥 막연하게 이런 상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상이 현실이 되면 좋겠다!!
매수도 하고 서로 간에 불편감 없는 임대인이 되자 정도로 수정하자. ㅎㅎㅎ
부동산은 매수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게으른 나를 계속 움직이게 한다.
생각하고 공부하게 한다.
성장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고마운 존재인거다.
1호기는 전세세팅이 어려운 시점이라 맞춰진 물건 위주로 임장했지만
다음에는 어떤 물건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전세빼기 과정을 차근차근 함께 챙겨보는 것도 도전해 봐야겠다.
어쩌면 또 잔금 문제로 전세낀 물건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계약 과정에서는 소소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다를 수 있으니
양파링님 교안 확인하며 마무리 하면 될 것 같다.
열중 강의는 좀 더 디테일한 과정을 배우는 시간인 것 같다.
부동산은 거액이 오가고
전재산이 이동하다 보니 겁이 나는 것 같다.
그 과정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면
덜 긴장하고 덜 실수할 수 있도록 돕는 그런 과정인것 같다.
2주차도 늦은 시간까지 가르쳐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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