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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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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인플루엔셜/채정호
3. 읽은 날짜: 2025.6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1장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p.25) 미래를 위한 준비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결국 자기 존재를 외면하게 된다. 미래에 구속되어 끊임없이 행하기만 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p.39) 고통과 괴로움을 분리
(p.48) 어떤 아이도 부모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하지 못한다. 부모가 기대하는 아이란 이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며, 기대하는바 또한 아이 입장에서 형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p.55) 우리에게는 내 감정이 어떤지를 알아주고 자비의 마음으로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그런 존재가 너무나 필요하다…무엇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p.73)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각자의 삶에서 이미 자신에게 주어진 긍정적인 자원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에 기쁨을 느끼면서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지금 행복한가? 라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Yes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들
지금 내가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들을 1장에서 모두 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사실들 때문에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쌓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가 끝난 후에도 투자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면 지금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2장 변화] 어제보다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p.104) 우리는 마음의 프레임이 결국 ‘뇌’에 의해 구성된 것이며 따라서 자신에세 어떤 부정적 프레임이 있는지를 잘 살펴서 그것을 진실이라 착각하며 살아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프레임을 바꾼다는건 쉽게 말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다.
(p. 105) 다행히도 개인이 주도적으로 선택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운명의 굴레를 박차고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바로 이런 믿음을 가진 이들이다
(p.144) 지금 우리의 목표가 더 충실한 삶, 더 좋은 삶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근사하게’다. ‘근사하다’라는건 ‘그럴듯하게 괜찮다’는 뜻이다. 자신이 바라는 삶에 조금씩 가까워지는것이 바로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 좋은’근사한 변화다
지금 마음에 부정이 가득한 상황이라 그런지 ‘어제보다 나은나’로 변한다는 것 자체가 좀 버겁게 느껴지긴한다.
나의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은 잠시 내가 목표로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잠시 재정비하고 나아갈 시간이라는 생각이든다. 예전보다 자주오는 이 ‘하기싫다. 못하겠다’는 감정들이 어디서 오는지 정말 그만두고 싶은건지를 확인해야할것 같다.
[3장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마라
(p. 170) 많은 사람이 어떤 관계든 잘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인간관계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해야 하는 관계, 연결되지 않고 오히려 외로움이 느껴지는 관계,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해 만날수록 독이 되는 관계는 정리해야 한다.
(p.187) 일상생활에서 부지불식간에 적파 언어로 대화하는 사람이 많다. 스스로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런 사람과 오래 연결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내 대인과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언어 습관부터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무심하게 툭툭 내뱉는말 조심하자. 핵심내용만 딱딱 말하는건 업무적으로나 가능하지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이런 부수적인 말은 필요없겠지. 필요한 말만 일목요연하게’라는건 안됨
[4장 강점] 성격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p.199) 강점은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고, 세상의 변화에 당당히 맞설 내면의 힘을 기르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갖고 있고 자기 삶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계발할 수 있다. 나다운 삶,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내 강점을 분명히 알고 발현시키면서 살아가야 한다.
(p.222) 우리의 목표는 행복하고 더 좋은 삶이다. 강점은 이 목표를 위한 강력한 도구다. 당신의 강점은 언제나 발견되고 발휘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결코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p.226) 인생은 마치 시소와 같다. 늘 나쁜 것은 아니지만 늘 좋을 수만도 없다. 살다 보면 누구나 불가피하게 여러 역경에 부딪히게 된다. 인생이라는 시소가 아래로 내려갈 때가 있는 것이다. 그럴 때 다시 바닥을 박차고 시소를 위로 끌어올리는 힘이 바로 내안의 강점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서 내 강점이 무엇이었을가 생각해보면 ‘행동력’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달려가는 것. 하지만 행동력에 유효기한이 너무 짧다. 목표달성이 요연해 진다 싶으니 바로 짜게 식어버려서 그 이후로 회복이 안된다. 미치겠음.. 화르륵 불타오르는 양은냄비가 아니라 뚝배기가 되도록 연마가 필요하다.
[5장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p. 239) 외부 환경이나 타인이 요구하는 바에 자신을 끼워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자아가 이끄는대로 잘 맞추어 사는 것이 지혜라는 의미다.
(p.288) 우리는 타인에게 공감받을 때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지혜로운 사람은 공감을 통해 상대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게 돕는다.
(p.292) 공감의 언어는 상대가 표현한 감정을 이해하고 확인하는 말이고 그 감정이 어떤 것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소중해’라고 인정해주는 말이다. 충고, 비난, 회피, 무시는 공감을 방해하는 언어다. 이런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짝꿍에게 감정적인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은 만큼 짝꿍도 마찬가지일것이다. 내가 서운한 것만 토로하려고 하지말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짝꿍 감정도 수용하자..일방적인건 안된다. 잘해보자
[6장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p. 325) 결국 생각이라는 함정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넘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웰빙의 삶일 것이다.즉,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아차리고 수십년을 살아오는 동안 굳어진 태를 벗어버리고, 본연의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의 기본 전제라 할 수 있다.
[7장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p.329) 내가 나를 뛰어넘는 능력, 다시 말해 자기를 초월하는 능력이 바로 영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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