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한눈 안8고 앞마당 3개부터 만들조 유주5] [다독도전⑤]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25.06.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여,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6.15.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162)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성인이 되어서 직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결혼 후~ 몇 번의 이사를 하며 공간이 바뀌어 보고, 이제는 나의 시간을 바꾸려고 독서와 강의와 임장을 통해 투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기저에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사는 곳, 내가 공부하는 곳에는 항상 새로운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렇듯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방향, 살아가는 삶의 방향이 조금씩 조정되는 느낌입니다. 직장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동네 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보게되고, 이러한 경험들로 저는 저의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이고, 그것이 바로 나의 ‘시간’을 달리쓰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시간을 통제하는 것, 내가 원하는 대로 시간을 쓰는 것이 소중하고, 지금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46)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요." 이하영원장님을 먼저 알게된 것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예요. 그때 이 말씀을 하셨지요. 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말씀해주신 내용이 너무 신기했어요. “미래가 현재를 만든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저를 되돌아봤죠. 저도 일부분은 이하영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살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가지면서 꿈꾼 미래가 현재의 저의 모습이거든요. 현재의 이 모습은 바로 20대의 내가 꿈꿔온, 20대에 열심히 노력한 저의 모습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는 거더라구요. 그러면서 열기반에서 만든 저의 비전보드가 생각이 났어요. 비전보드에 그려진 나의 미래의 모습이 있기 위해서는, 지금 또 이렇게 월부에서 열심히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가고, 투자하는 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6)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 열중반 수업을 들으며 6월 한 달은 ‘독서’를 제일 앞에 두고 한 달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출근해서 업무가 시작되기 전 독서, 퇴근해서 독서, 아이들 픽업 기다리는 시간에도 독서, 그날의 목표만큼을 채우지 못했다면 자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까지 독서에 열심이었던 적이 있었나?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나의 임계점을 넘어보려는 노력에 스스로 고마운 생각마저 듭니다. 내 삶에서 가장 우선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또한 내 삶에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6월의 독서가 끝나면 7월에는 임장과 임보가 저의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입니다.

(p.121)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 이 글을 읽으며 월부의 ‘완료주의’가 생각이 났습니다. 우선은 완료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많죠. 너무 많은 완벽, 디테일이 아니라 완료하는 것으로 우리는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도, 독서도, 임장보고서도, 완벽주의가 아니라 완료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씩 해나가려고 합니다. 너무 잘하려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것보다 그냥 해나가면서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194)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반은 돈을 벌기 위해 살지만, 나머지 반은 즐겁게 살아라.

→ 6월 한 달 동안 ‘시간’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시간의 중요성’. 이하영 원장님은 ‘나머지 반은 즐겁게 살아라’라고 하셨는데, 저에게 즐거운 일은 ‘부동산 공부에 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으로서의 시간 반과 투자자로서의 시간으로 반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꼭 투자를 실행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