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옷이나 음식 쇼핑할 때는 그렇게 최저가 따지고 비교하면서, ‘주거공간’ 은 왜 그렇게 열심히 비교하지 못했는가?

 

팩트폭행에 굉장히 가슴이 쓰라렸습니다.

의식주 모두 인간의 삶에 있어서 ‘필수재’ 인데도, 유독 주거공간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부동산의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를 명확히 인지하고, 너바나님의 레시피대로 투자를 실행한다.

처음부터 홈런 칠 생각말고, 번트를 쳐서라도 1루로 나가는 것이 현재 시장에서 무주택자인 내가 행해야 할 행동이다.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몇번이고 답을 주고 계심에도, 불안심리와 자기확신의 부재로 인해 24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25년도 벌써 반이 넘게 지나가고 있는 지금, 번트를 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앞마당이 4개인 지금, 종잣돈 모으기에 박차를 가하고, ‘중요하지않은것’ 에 시간을 쓰는 것을 지양하고, 주말에는 투자 공부를 하는 시간을 꼭 들여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월부를 떠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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