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7기 53조 고령남] A선배님과의 짧지만 강렬한 만남★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돌아온 고령남입니다.

이번 2주차는 강의와 함께 선배(기버)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저희 조는 OT에서 최종 결정하여 1주차는 분위기 임장을 진행하기 했고, 

2주차는 단지 임장과 함께 선배(기버)님과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2주차 일요일 낮 12시에 이대역 2번 출구에서 만나서

단지 임장 기준에 맞게 임장하되 부담스럽지 않게 생활권별로

아파트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생활권의 아파트를 다 둘러보고 둥그렇게 모여서

각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생활권에서 1순위에서

3순위까지 매겨보았습니다.

임장에 맞게 지역 분석을 하고 시세트래킹까지 마친 후에

단지임장을 하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못해서 아파트 가치를

단번에 알 수 없었으나, 이렇게 조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나의 생각과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A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지리적 특성과

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헤이지니@예옴@DOLAZI님 감사합니다.

A지역에서 좋은 생활권의 기준은 ①ㄱㅌ 과 ②ㅎㄱ이라고

생각되며, 시세 트래킹을 통해서 GAP을 먼저 보지 않고

ㅈㅎㅅㅇㄹ에 맞게 생활권 순위를 먼저 매겨보고

GAP을 통해서 투자할만한 단지를 가려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녁 18시 30분 선배(기버)님과의 만남이 예정 되어 있어서

조원들과 저녁을 함께 먹고, 이대역 스터디룸으로 갔습니다.

A선배님과 서로 월부식으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사전 질문을 읽으며 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부동산 입문자로서 이해 여부에 초점을 맞추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질문부터, 개인적인 질문들도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성심껏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오신 A선배님을 뵙고

정말 본받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A선배님도 너바나님, 너나위님과 자모님 등 튜터님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성장해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그러한 선배님들의 길을 따라서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따라가고자 합니다.

A선배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