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 멘토님 반성합니다. 재수강인데 처음.... 듣는것 같...T^Ta... 나름의 핑계는요 [열중 4전5기 랜드마크 4고8조 _경제사노]

24년 11월 열중 수업을 오프로 들었습니다. 

양파링 멘토 강의도 정말 알차게 들었죠

당시에는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호라~ 집을 사기만 하면 임차인 모시는건 문제 없겠구만’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전세 뺀다!!!’

그런데…오모나! 

T^T…

시간이 흘러 신축도 생기고 강산이 변해…

다시 맞이하게된 양파링 멘토님…

'와우 전세빼기 그래 들었지~ 알지~'

수강 1시간 후…

강산이 너무 변했을까요?

처음 듣는 듯 한 묘한 느낌들!

양파링 멘토님 처음뵙겠습니다. (ㅋ;;;)

투자자의 길은 경험이 깡패라는 말이 있듯 

경험 자체가 없는 저는 뭔가 당시에 들을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했나?’ 싶을 정도로 깊이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휴 그래도 강의를 들으며 지난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것을 느낍니다. 

다행이(?) 이번 재수강은 너무 다른 기분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제 때가 되어가는가?’

집을 사는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것을 그 동안의 공부를 통해 느끼고 있고, 

계약부터 완전한 내 자산이 되기까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변수를 양파링 멘토님 강의를 통해

머리속에 그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왜 그 때는 안 그려졌을지 모르지만? 후아~ 아직 늦지 않았다!!!!

투자선택도 원칙에 맞춰 전세빼기 과정까지 모두 다 원칙에 입각하여

변수를 뽀개는 느낌들! 

불 붙일 시기가 왔음을 느끼기에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더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양파링 멘토님의 경험을 일부 흡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드는 한해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경험 레버리지 확실하게!!!!

곧 적게될 ‘양파링님 보아라’ 후기 글을 상상해보며

올 한해 남은 6개월 박차를 가해보렵니다. 

독강임투 +@ 전세빼기 

잘 달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멘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