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요맘때] 월부은 독서후기

  • 25.06.18
전자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0만 부 돌파 기념 증보판) : 알라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6/1 ~ 6/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보고 느낀 것

(40p) -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인생은 탄생과 죽음 사이에 선택의 연속이다.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어서 도망치거나 가만히 있기보다는 예상되는 상황에서 스스로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기위해서 살아보는 선택을하자.

 

(55p) -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걸 인정하라. > 연금에 대한 뉴스나 기사뿐만아니라 열기반에서부터 알게 된 현실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내가 살길은 젊은 내가 스스로 만들고 계획해나가자.

 

(63p) - 경제적 자유보다 우선인 것으로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나는 투자를 통해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곤 한다. > 나는 아이들이 좋다. 하지만 학부모나 직장에서의 상황은 별개다. 일을하게되면 좋아하는 것만 선택적으로 할 수 없고, 돈이 없으면 더럽고 치사해도 참고 직장을 다녀야 한다. 나이들어서도 돈이라는 녀석때문에 비굴해지고 싶지않다. 작은 돌을 맞던, 큰 돌을 맞던 아픈건 아픈거다. 하지만 젊을때니깐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나중에는 내 선택에 내 감정이나 건강보다 돈때문에 꾹 참는 지금같은 상황은 되지 않도록 경제적 자유를 이루자!!

 

(89p) -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다. 스스로 앞으로 한발 내딛기 위해 숨한번 쉬고 가볍게라도 자박자박 걸어나가자. 

 

(101p) -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 한다. > 남들이 헬조선이라고 해도 나는 우리나라가 제일 편하고 좋다. 그럼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룰줄 안다면 더 좋지 않을까? 내 보금자리에서 윤택하게 살기위해서 함께 꾸며나갈 여러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하나씩 꾸며나가야 겠다.

 

(117p) - 당시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할 의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굴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조금 더 취하려다가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 나는 남들이 보았을때 일방적으로 떼쓰지 않았나? 협상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졌다면 이 부분을 꼭 떠올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방법을 생각해보자.

 

(122p) - 투자자는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동산이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 1강에서도 배웠지만 저환수 원리의 제일 앞단에 있는 저평가의 여부!! 중요하다. 잊지말자 투자자에게 안전마진은 저평가의 여부라는 것을.

 

(125p) -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계절상의 이유로 이사하기 좋은 봄, 가을 이사철에 많은 사람이 거처를 옮기고, 야외활동이 힘든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니다. 나는 지금도 이 두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 투자자라면 오히려 남들이 등한시할때 찾아올수 있는 노다지 광산으로 가는 길을 마다해서 되겠는가? 가슴펴고 고개들고 비수기에 부동산을 방문해보자 ㅎㅎ

 

(215p) -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 화려한 테크닉보다는 임장의 본질에 집중하기!

 

(307p) -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 너나위님도 이런생각으로 임했는데, 나는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가? 겸손하게 하나씩 해나가자.

 

(313p) -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 대안이 없으면 조급하기 마련이다. 급할 수록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지역을 다시 살펴보자.

 

(332p) - 이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 행하자! 바뀐다! 너나위님처럼 벌고싶으면 최소한 너나위님만큼의 노력은 해보자!

 

(360p) -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 내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한번 점검해보고, 순위에 걸맞는 행동과 생각을 하자. 장애물이 있다면 피해가는것이 아니라 치워버리는 쿨함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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