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 목실감시부

제로 조장님 외 보나행님,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요 

강의 200% 달성하면 좋고 들리는 게 다르고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 걸 너무 잘 알지만(근데 왜 그럴까ㅋㅋㅠㅠ) 달성하기 힘들었고, 

선배님은 어떻게 하실까?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고자 질문을 했었는데요.

장으뜸 선배님께서는 목실감시부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날의 목표, 실적을 세우고 그 중에서 꼭 해야 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원씽으로 잡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일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이니 실행해보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감사 일기를 꼭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는 힘든 일이고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의식적으로 감사한 일들을 찾아 적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요. 

목실감이 그렇게 중요하나? 꼭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교대근무로 내가 계획하기 않으면 시간은 지나가버리고 만다는 걸 너무 느끼고 아침에 오늘은 이걸 꼭 해야겠다는 것이 있으면 적어 놓고 수시로 보면서 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요즘,

장으뜸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내가 이 목표를 세움으로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50%, 70%는 달성할 수 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었고 습관으로 만들면 좋은 습관이 될 것 같고 오래 습관을 만들어간다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번 달 슈필라움 조장님께서 해주신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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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트레킹, 전수조사, 비교평가

먼저 일주일 행동 과정을 말씀해주셨는데

현장 임장지에서 top3를 뽑고 

앞마당을 3-4일 전수 조사, 

이틀은 비교평가, 

마지막 하루는 결론을 지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엇을 몇 일만에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앞마당이 많아지는 경우 3-4일만에 전수조사가 가능할지.. ㅠㅠ )

그리고 비교평가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지방 비교평가는 광역시 체급끼리 붙여보고 

단지의 가치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선호 요인은 무엇인지 아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질문폼으로는 적지 않았지만 구축은 어디까지 어떻게 봐야 하나(수도권과 지방은 다르지만)라고 질문을 드리고 싶었는데 저 답변을 듣고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지 분석과, 전임, 매임의 중요성까지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장으뜸 선배님께서 해주신 답변들이 가볍지 않으면서 이해하기 쉬웠고 제가 질문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다시 생각 정리해 보는 시간도 되었고 선배님의 여러가지 경험담을 들으면서 오프 강의 때 강사님과의 만남, 월부콘의 멘토님과의 만남에서 뭔가 다른 깊이를 느끼셨다고 하셨을 때, 부자인써클로 들어가야겠다는 마음과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어가는 작은 실천들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경험, 시간 나눠주시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