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영광스러운
꿈인지 생시인지.
월부 본부에 두 번 째 방문을 했다.
첫 번째 강사님과의 만남의 기회도 열반 강의가 주었는데,
두 번째 방문의 기회도 열반 강의가 주다니.
열반강의는 내 인생강의가 되어가고 있다👍
내가 이런 기회를 받을 만큼 뛰어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얼떨떨한 마음과
이렇게 대충하고 싶어지고 나태해 지는 마음이 들때
이런 기회가 찾아 왔다는 데 감사함을 가지고
앞으로 내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대충하고 싶어 질때 마다 이번 오프강의 깜짝 초대를 기억하며
나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 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아무도 보고 있지 않는 것 같아도
누군가 보고있다.
내가 보고있다.👓
집중도가 최고치
잔쟈니님과는 첫 만남이었다.
그 동안 내가 수강한 강의에서는 얼굴을 뵐 수 없었기에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됐었다.
그리고 강의 내용도 비교평가.
내가 제일 궁금해 하고
제일 잘 하고 싶었던 부분.
역시
집에서 듣는 온라인 강의와는 다른 차원의
집중도.
12시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강의였지만,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듣는 온라인 강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흐르는 시간과
집중, 몰입의 정도가
이래서 오프라인 강의 경쟁이 치열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평가 예제부터 모의고사까지
앞마당은 아주 적지만,
그래도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온 앞마당과
임장지이기 때문에
언제나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결론’ 을 내려고 노력했고
죽인지 밥인지 몰라도 결론은 꼭 냈었다.
그리고 지금 1호기를 갈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딱 막혀서 머물러 있던 것이
비교평가였다.
내가 하는 것이 내 감정으로 결정한 뇌피셜평가 인지,
진짜 비교평가 인지
늘 헷갈렸었는데
잔쟈니님의 이번 3강 강의를 통해서
진짜 감정 내려놓은 비교평가가 무엇인가.
에 대해 정확한 기준이 잡혔다.
잔쟈니님께서 지역내, 지역간, 단지내 물건간 비교평가를
세밀하게 해주셔서
같이 모의투자하듯 따라가기만 했더니
비교평가 달인이 될 것 만같은 용기가 샘솟았다.
실제 가치를 볼 때 우선해서 봐야할 것을 정확하게 딱 정해주셨고,
그 외에 플러스 알파로 봐야 할 것들도 정확하게 구분해 주셨다.
이렇게 속시원히 나눠주시니 으찌나 개운한지.
온라인으로도 또 복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도 너무 신난다.
앞으로도 꾸준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
사실 조급함으로 똘똘 뭉쳐진 지금,
독서를 원씽으로 하는 열중 강의.. 들어야 하나 많이 망설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부 환경안에 머물러야 한다는 생각에
강의를 듣겠다고 결심했을 떄도
독서와 강의는 나의 원씽이 아니었다.
독서와 강의는 서브로 가져가고 임장, 임보를 원씽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정말 최선을 다했나? 했을때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나태하고 조급한 나의 마음
어떻게 알고
이런 기회를 선물로 받았는지.
조급함 때문에 앞이 안보이고 자꾸 발끝만 내려다 보게 되는,
멀리 보이지 않고 내 발끝만 내려다 보며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자꾸만 날아가는 지역만 따라가고 싶고,
임장지가 점점 아쉬워지고.. 그런 상황이었는데
나에게 격려와 보상같은 오프라인 초대 기회가
고개 들고 앞을 보라고, 멀리 보라고 일깨워 주는 것 같았다.
그래. 1호기 하고 투자 접을 거 아니지.
멀리 보자.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언젠가 또 찾아올 꿀 같은 찬스를 기다리며
답답하고 조급해 하기 보다는
꿀 같은 찬스의 기회를 기다리는 설레임을 가져보자.
언제나 모든 일에, 가족에, 월부에, 동료에, 강의에, 레버리지에 감사합니다.
댓글
베리베리링님 ^^ 비교평가의 달인이 되셔서 멋진 투자물건도 꼭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 저도 베리링님을 지켜보고 있을게요~~ 열중 완강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