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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보도 섀퍼의 돈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이병서 옮기 / 에포케
3. 읽은 날짜: 250616~06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22년 12월에 읽고 나서 2년이 넘어서야 재독을 하였다. 책 안에 질문들이 많아 ‘돈’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어 좋았다. ‘돈’에 대하여 솔직해 질 수 있었고 나아가 ‘왜’ 와 ‘어떻게’ 를 같이 답할 수 있는 책이었다. 재독을 하면서 많이 보였던 단어는 ‘책임’이였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책임’과 더불어 ‘돈’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도 재독을 하면서 나의 책장에 유익한 책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처음 읽었을 때는 후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재독을 하게 되면서 후기를 남기면서 또 한번 읽어서 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9 책임은 국가에, 주변 여건에, 배우자에, 교육에, 건강에, 그리고 경제적인 상황에 있지 않고,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 – 모든 사건에 대한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느냐에 대해선 항상 책임이 있다.
p95 모든 책임을 떠맡으려는 자세야말로 기적을 만들어내는 근본이다. 책임을 지는 사람만이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다.
p110 당신의 책임을 면제해 주는 어떤 상위의 존재가 당신 삶에 들어오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말아라.
-깨달은 것
지금까지의 3년동안의 예상치 못 한 사건들이 많았고 누구들 탓 할 수 도 없는 상황도 있었다. 그리고 그 때 마다 누구를 책임져 원망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한 일들이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간결하였지만 무거웠다. 결국 내가 ‘돈’이 많았다면, 많이 벌수 있었다면 일련의 사건들이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돈’에 대한 책임은 결국 바로 ‘나’에게 있음을 직시하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들이라도 사건에 책임을 가리는 것이 아닌 ‘대응’ 에 대한 책임을 나에게 지는 것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아직까지 ‘돈’을 ‘자산’을 쌓지 못 하는 것의 책임은 나에게 있음을 인정합니다. 앞으로의 가족과 건강, 경제적인 상황의 책임도 나에게 있다. 나는 우리 가족의 대리인으로서 책임을 지고 행동을 하겠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5 ‘어떻게’라고 묻는 사람은 그 대답을 찾는 과저에서 자신의 관리 영역을 뛰어넘게 된다. 이 질문은 ‘왜' 라는 질문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왜 해야 하는가?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예스인가 노인가? 어떻게 그것을 할 것이가? 다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깨달은 것
‘어떻게’ 라는 질문을 통해서 어느 뱡향으로 가게 되는지 결정된다는 것이 새로웠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방향을 정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왜 노후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였지만 끝에는 ‘어떻게’라는 질문이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았다. 그래서 ‘어떻게’라는 영역이 좀 더 넓다라는 것이 인정이 되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어떻게’ 하면 1호기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매수를 하고 전세를 놓을 수 있을까?
→부동산에 연락을 하고 물건을 본다 →비교평가를 한다 →코칭을 받는다 →매수한다→전세까지 마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3 살아남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 또한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상태를유지하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 배운다는 것은 차이를 알아본다는 것이다! 차이를 볼 수 있을 때 비로서 당신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만약 이때 누구나 쉽게 마음에 새겨둘 수 있는 ‘판단의 기준’ 같은 것을 미리 세워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깨달은 것
'배움에는 끝이 없다' 라는 말이 있지만 학창시절, 대학교를 졸업하면 끝인줄 알았다. 하지만 군대에 가서도, 첫 직장에 들어가서도, 이직을 하여서도 계속해서 배워야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멈추는 순간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게되기 때문이다. 지금도 강의를 듣지 않고, 현장에서 배우지 않는 순간이 되면 동료들 보다 뒤쳐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진다.
노후준비를 하고 부자가 되기로 정하였기에 부자가 되고 ‘유지’하기 위해서 끊임 없이 배워야 한다는 것이 머리에 남는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내가 강의를 듣지 않고 자실을 하였을 때에는 제자리를 걷는 느낌이였던 것 같다. 그리고 조모임을 하고, 안 하는 것도 큰 차이가 있음을 경험해 보니 알게 되었다. 경험을 통해서 ‘판단의 기준’이 서게 된것 같다.
나는 직접 부딪혀봐야 ‘판단의 기준’이 서게 되는 것 같다. 매수와 계약을 하는 것, 전세를 놓는 것, 인테리어를 하는 것 모두 내가 직접 해봐야 배우게 될 것 같다. 직접해야 배운다는 옛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댓글
정예부님 보도섀퍼의 돈을 읽으셨군요. 저는 아직 읽질 못해서 읽어보려고 했습니다 돈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정예부님의 인사이트가 느껴져서 나중에 제가 읽을때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