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여러 강의를 수강하였지만, 투자실력이 부족한 상태여서 매매나 전세를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세 셋팅이라는 말은 좀 막연하였고, 관련 강의도 처음이라서 기대를 갖고 수강하였습니다.  

 

양파링님은 강의에서 투자의 시작인 매매부터 전세 셋팅까지 각 시기와 상황별로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매매는 투자의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그 단계부터 전세 셋팅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자칫 손 놓고 있다가는 전세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아찔한 상황에 맞닥뜨려 자동으로 미모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은 몰입하지 않을 없게 하였습니다.

 

전세 셋팅의 3가지 유형에 따라 매매금액과 전세금액을 수수하는 시기와 금액에 대한 설명이 더해졌는데, 가장 좋은 유형인 전세잔금으로 매매잔금을 지급할 수 있으면 좋을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시간적 차이를 내 자금 혹은 금융비용으로 치뤄야하기 때문에 투자물건을 선택하는 단계에서부터 전세 셋팅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투자 상황에서는 딱 들어맞는 상황은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머지 유형일 경우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과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다음 단계로 내 물건을 1등으로 선택하게 하려면 전세가액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내 물건의 입지와 수요, 공급 등을 고려해서 적정한 가격으로 셋팅하되, 재계약 시기까지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당장의 계약 뿐만 아니라 다음 계약시의 상황까지 감안해야 한다는 것으로 무리한 전세셋팅 혹은 높은 전세가율만 보고 투자를 하게 된다면 이후 역전세로 재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비용을 날려버리게 될 수 있기 때문으로 이해했습니다. 

 

전세레버리지의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오직 매매만이 아닌 동시에 전세 셋팅을 고려하였을 경우에만 무리하고 안일한 투자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눈앞의 이익보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투자를 통해 빠른 길이 아닌 안전한 길로 투자 방향을 잡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세빼기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양파링님의 강의내용을 적용해 전세빼기에 성공할 날이 어서어서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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