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7인의부자모임 돈그릇3배로키우조 별냥] #4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25.06.1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06. 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습관 #인생의 비밀 # 삶의 즐거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우연히 출연한 유튜브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하영 병원장'이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는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가난을 이기고, 상위 1% 부를 이루기까지,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과 상식을 뒤집는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열심히'라는 중독에서 벗어나 '충실히' 시간을 보내고,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라고 강조하면서 미래를 향해 몰입하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말한다. "극적인 변화의 시작은 '내 삶에 대한 확신'이었다."라고.

- 자기계발 MD 김진해 (2024.03.12)

이 책은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삶은 열심히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을 즐기고 그 순간을 행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난과 역경을 즐기고 인생은 롤러코스터임을 알아차리는 것..

과거의 내가 있기에 현재에 내가 있고, 현재의 내가 있기에 미래의 내가 있음을 알고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라는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가난한 삶을 살았지만 병원장이 된 저자 ‘이하영’은 자신의 스무 살 시절을 가장 ‘존중한다’ 라고 표현한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무의식에 각인을 시켜야 한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 쓰는 글, 상상하는 이미지 하나 하나가 모여서 무의식을 만들고 이것들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무의식 각인’ 이 단순한 긍정적인 사고를 넘어 반복적인 훈련과 습관을 통해 자기의 정체성을 바꾸는 실천을 이야기한다.

p.41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p.67 내가 만드는 존재감, 내가 지키는 자신의 존엄이 자존감이다.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부자가 되려면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저자의 대중과 다른 3가지는 기록하기, 명상하기, 움직이기 이다. 아주 쉬워보이지만 우리는 힘들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던 것들이다. 저자는 삶을 바꾸는 가장 근본적인 힘은 ‘기본기’ 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여기서 기본기는 ‘몸으로 읽는 독서, 매일 하는 운동, 내면을 돌아보는 명상’ 을 뜻한다. 저자가 대중과 다른 3가지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자가 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라는 질문에 저자는 “‘3간(시간, 공간, 인간)이 달라져야 부자가 됩니다” 라고 답했다. 이 말은 지금 보내는 시간이 달라져야 미래의 시간이 달라지고, 내가 자주 가는 장소는 미래의 단골이 될 것이며,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은 미래에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약 5개월,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으니 내가 가는 이 방향이 맞는지 왠지 불안하게 느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이 일들이 (독서, 운동, 강의듣기)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아직은 내가 ‘부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소망에 지나치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무의식부터 변화시켜야 한다. 부와 행복을 나의 무의식에 각인 시키고 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흔들리는 지금의 나에게 중심을 잡게 해주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특별한 배경 없이도 ‘삶의 철학과 태도’를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삶의 방향에 대해 흔들리고 있다면 ‘원씽’ 을 함께 읽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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