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실전반 2기 쟌자니 튜터님과 2대로 10억달성 이루조 지바시 ] 어서와 튜터링은 처음이지~ 튜터링 데이 후기



어서와 내집마련 실전반은 처음이지

강의는 여러 번 들으면서도, 실전반. 즉 튜터님과 직접 대면을 할 수 있던 강의는 이번이 처음이였고,

결론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튜터와의 만남이나 실전반을 듣기위해 광클을 하시는 이유를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우선 튜터링 진행 해 주신 잔자니 튜터님께 너무 나 큰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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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임장보고서 발표 및 피드백 시간]

이번 튜터링 데이에서 임장보고서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을 해 주실 때, 굉장히 많은 인사이트가 필요함을 느꼈고,

다른 분들의 보고서를 통한 질문들에 있어서도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부분 중에 하나는 한강을 끼고 있음에도, 타 동네보다 선호도가 높아 보이지 않는 부분 이였습니다.

물론 한강 접근성에 대한 이점은 있지만, 한강 뷰가 보이는 랜드마크가 없고, 그만큼 환경이 쾌적하지 않은 부분,

또한 1,2 급지가 아닌 그 이하 급지에서는

한강이라는 사치제를 누릴 수 있는 수준 이였으면 더 높은 급지를 갈 것이라는 부분이 있기에 한강 프리미엄을 선호 하지 않을 수 있다 라는 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9호선의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직접 하나하나 호선을 비교 해 보면서 강서를 가로 지르는 호선은

9호선이 유일함을 알고 중요성을 다시금 되뇌일 수 있었습니다.

전출입에 대해서도, 조회하는 기간에 따라 특정 이슈 (대단지 공급) 등에 따라 전역에 영향을 일부 줄 수 있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을 수 있구나, 어느 구간, 어느 시점에도 상위권을 이루는 동네가 어디 인지를 파악 해야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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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과의 분임]

튜터님과 같이 분임을 돌아다니는 시간은 그야말로 아주 귀중한 시간이구나.. 미리 좀 더 알았더라면, 내가 무엇을 궁금하고 좀 더 알고 나서 질문을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도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임장을 다니면서 어떤 점을 보고 어떤 관점으로 보고 캐치 해 주 시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고,

거의 일대일 수준으로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던 것 같아요.

내 시야에서는 자꾸 답을 정해놓고 보려고 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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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보고서를 많이 써보지는 않았기에, 직접 남들 앞에서 발표까지 해야 한다는 게 처음에는

제 임장보고서가 부끄럽기만 하고, 부족해만 보였습니다.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한 수준으로는 제 임장 보고서도 해도 충분히 좋은 분석 정도라고 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고, 자신감이 생겼 던 것 같습니다.

나태해지는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고 좀 더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라 아주 소중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잔쟈니 튜터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남기고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