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강입니다.
오늘 갑작스런 야근으로 인해 겨우겨우 독서모임에 참석했는데요.ㅎㅎ
참석하기 까지 도와주신, 월부 메니저님들~
특히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신 황금유나님~ 넘 감사하고 반가웠어요^^
게다가 올해 빈쓰 튜터님과의 인연이 TF에서 강사와의 만남
돈독모까지 이어져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마지막 발제문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이루어진다.’부터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좋은 부분 이었고,
더불어 월부에서 자산과 마음 모두 부자가 되는 길을 걸으면서,
내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들을 발견해가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독모의 꽃인 마지막 순서
질문 시간에는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유리공에 대한 고민들을 같이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더 현명한 방향이
어떤 것인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러분 가족은 여러분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에요.
가족의 마음을 듣고
천천히 가더라도 같이 가세요.
제가 투자를 하고,
튜터를 하면서도 항상 남편과 잘 지냈는데
그 이유는
"남편을 설득이나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
수용하고 사랑했어요.
그래서 존중하고 같이 갔기 때문에
항상 잘 지낼 수 있었어요."
무언갈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아 효능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 한 것은
내가 왜 이 것을 하고 있고,
이 것에 끝이 무엇인지?
끝에서 누구랑 함께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저를 사랑해 주는 아내를
더 아끼고 사랑하고,
우리 가족이 행복해지는 방향을
항상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매순간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빈쓰 튜터님~ 항상 좋은 말씀과 투자 인사이트
그리고 긍정적인 기운을 한 껏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돈독모를 함께해준 25조원 동료들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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