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7기 94조 내집 구.하.남. 멋진손1] 진심 가득한 선배투자자가 알려주는 실전투자법

  • 25.06.19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행복을 위한 투자를 하고 싶은 멋진손1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하고 1달동안 열심히 수강할 수 있을까 했는데 조원분들의 열정적인 배움의 자세에 자극을 받아 3주차까지 완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3주차 강의는 선배투자자인 주우이님의 실전투자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의 부의 원리와 부동산의 원리, 투자원칙을 듣고 실전 투자법을 듣게 되어서 주우이님께서 강의해주시는 

내용의 기본 개념(?)은 이해가 가능해서 처음보다 한 층 성장했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뿌듯하였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는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강의라서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지신 분들이 여러 인사이트를 가지실 수 있게 강의에 대한 느낀 점, 적용 점을 정리 해보려 합니다.

 

# 아파트는 결국 “입지 싸움”

3주차 강의까지 들으면서 부동산과 관련해서 공통적으로 들었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 토지 + 건물 → 좋은 가치를 가진 매물이라면 토지의 가치를 통해 결국은 상승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항상 입지가 좋은 곳의 매물을 사야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남들의 이야기를 참고만 했지 저만의 구체적인 기준은

없었기 때문에 남들의 이야기에 ‘이 입지가 정말 좋은 입지일까?’라는 물음표가 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직·교·학·환·공(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5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분석을 한다면

정확한 기준으로 남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마당을 넓혀라!!

항상 앞마당을 넓히라는 말을 듣고 대략적인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개념이 늘 궁금했었는데 3주차 강의에서

알게 되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신 것 같아 저의 입장에서는 이번 강의 중 인상 깊었습니다.

앞마당은 해당 지역에 대한 입지를 다른 사람에게 10분 이상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대해 설명이 가능하며,

해당 지역 내 선호/비선호 지역에 대해서도 설명이 가능한 말 그대로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

이라는 말씀에 적절한 정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1달에 1개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말들을 하는구나’라고 생각도 하였고 주우이님께서 초보시절 앞마당을

늘렸던 과정과 실제 투자 전 앞마당을 비교하신 부분을 보며 비교 분석을 위해서는 앞마다을 많이 보유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수익률 보고서 = 나만의 투자 필살기

제가 생각하는 주우이님께서 3주차에서 가장 강조하셨던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수익률 보고서 작성”입니다.

주우이님께서는 임장을 다녀오면서 사진을 찍어두고 돌아오시는 길에 사진을 보며 매물들에 대한 1차 정리를 하며

돌아와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임장 지역에 대한 정리를 마치신다고 들었습니다.

임장을 많이 다니고 보는 눈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대해 분석하고 기록하여야지 정말 나의 것이 되고

비로소 그것을 앞마당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고 이런 앞마당, 수익률 보고서가 쌓이며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가 만들어지고 좋은 입지에서 저평가된 좋은 매물을 구매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보유할 힘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노력해서 작성한 수익률 보고서는 나에게 필살기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많이 벌고 싶다면 벌고싶은만큼 행동하라!

강의를 마무리하며 주우이님께서 전하고싶은 말씀 중  "월급쟁이들은 받는만큼 일을한다. 그렇다면 많이 벌고 

싶다면 벌고싶은만큼 행동하라"는 부분에서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노력하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전율이 흐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주차 강의 후기를 마무리하며, 저의 인생을 돌아본다면 어떠한 결정을 할 때 늘 두려움에 남들이 추천하는 길을

선택하며, 도전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영상을

보았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Mai Paura”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이 말은 이탈리아어로 “겁먹지 마라”라는 말이고

겁먹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겁먹지 말고 도전하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마인드를 통해

권성준 셰프도 많은 것을 이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꾸준한 임장과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통해 근거를 가지고 시장에 나를 던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이 늦지 않았을까? 내가 그런 수준이 될까?라고 생각하는 열기 수강생 분들이 있다면 같이 “Mai Paura”라는

말을 되새기며 함께 도전해서 꼭 성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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