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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강의 한편을 본 것 같았던 쏘쿨의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독서후기
책 제목 : 쏘쿨의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저자 및 출판사 : 쏘쿨/진서원
읽은 날짜 : 6.19~20.
핵심 키워드 3가지 : #인서울인강남 #내집마련 #닥치고현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중간에 유쾌한 부분도 있어서 읽는데 시간가는줄 모름)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 소액투자로 시작해서 경기도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강남으로 실거주
갈아타기를 통해 인서울 인강남에 성공한 내집마련연구소 소장이다.
- 도서소개 : 내집마련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시세지도부터
현장임장하는법, 집을 볼때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월급쟁이는 내집마련이 최고의 재테크
하염없이 집값폭락을 기다리지말고, 저축으로 돈을 모을 생각말고
돈이 없어도 내집마련을 최우선으로, 내집마련을 하려면 이왕잉면 강남에 마련해라!!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
엄마의 눈으로 집을 골라야 실패하지 않는다, 임장을 통해 현장을 확인해라,
야간임장했을때 신축아파트 주변이 밤에 깜깜하다면? 그게 그곳의 미래다.
#아파트 가치투자 원칙 10가지
가격과 가치를 구분해라, 좋은 물건을 싸게 사라, 교집합이 많은 곳에 투자해라
오를물건이 아니라, 떨어지지 않을 물건을 사라, 현장에 나가 조사해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그 동안 들었던 월부 강의를 전체를 다시 복습하는 느낌이 들면서 강의에서
다루지 않았던 부분도 적용시켜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게 아니라, 집을 먼저 사고 돈을 모아야한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늘 반대로 생각한다. 그래서 초보다.
→ 이부분을 읽고 나도 월부에 오기전에는 초보였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새롭게 알게된점 >
- 햇빛이 안 들어오는 남향도 있다!(남향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구나..)
- 비오는날 버스타고 임장시 - 정방향이 아니라 역방향으로 동선잡기(외진곳→전철역)
조용한곳VS고요한곳 은 다르다!!(좋은곳은 밤 10시에도 도로는 밝지만 조용한 번화함이
느껴지는 반면, 고요한곳은 밤 10시에 혼자 돌아다니기 힘들정도로 등줄기가 싸늘함)
5. 기억하고 싶은 문구
60p 꿈이 당신을 두렵게 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꿈을 그리고 있지 않은 것이다.
당신 꿈이 당신을 두려워 해야한다.
95p 내집마련은 ‘인생에서 두번째 전쟁터’다. 여기서 내집마련을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향후 당신의 수십 년 인생이 결정되므로 부디 이번 두번째 전쟁터에서는 한 치의
후회도 남기지 말고 절박하게 매달려 총력전을 펼치기 바란다. (첫번째전쟁터 고3시절)
96p 태어난 곳은 부모님이 정해주셨지만, 내가 살아가고 죽을 곳은 내가 정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멈춘 그곳이 내 아이의 출발선이 된다.
245p 아파트 단지와 동네를 구경하는 것이 나의 취미이고, 맛집 여행이며,
휴식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래야 임장을 오래 할 수 있다.
246p 책도 목숨 걸고 읽어라, 임장 전에 사전 조사도 눈에 불을 켜고 해라, 하지만,
마지막 완성은 현장 임장에서 결정된다. ‘네이버부동산’에 안올아온 물건도 현장가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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