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감사일기
1 출근길 땡볕에 지하철역까지 걸어갔던 길인데, 건물들이 높이 생겨 어느새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감사합니다. 지하 통로도 생겨서 출근길이 좀더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2 늘 쫓겨서 해야할게 너무 많아 많다 했던 내가, 조금 여유가 생겨 감사합니다.
여유가 생기니 안보이는 풍경도 보이고, 좀 마감일 넘겨도 괜찮지뭐 하는 마음이 듭니다.
3 퇴근후 엄마 장봐온게 뭔지 늘궁금해하는 아들. 장바구니에서 간식이 나오면
환호성 지르면 먹는 아들, 너무 귀엽습니다. 이 기분에 장보지. 싶습니다.
4 돈독모, 올해 처음였는데 좋은 분들과 함꼐 투자 이야기 나눌수 있어 감사합니다.
남편보다도 친구보다도 내 관심사를 나누면 공감받는것 같아 기분 좋은 시간입니다.
5 비가 쏟아붓기전 후덥지근한 날씨, 안방 벽결이 에어컨은 그나마 시원하게 나와서
감사합니다. 거실 에어컨 은 무용지물, 이사갈떄까지만 좀 참자.여름몇개월은 덕분에 안방에서
가족 넷이 더 가깝게 다정해 지겠다 싶습니다.
<확언>
1 나는 알고 가진걸 나누는 사람이다.
2 나는 잘될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3 나는 주어진 환경에 늘 행복하게 지낸다
4 나는 모든 상황에 적응하고 바라는 것들에 억지로 마추려 들지 않는다
5 나는 내 몸을 잘 돌본다
6 나는 다른사람에게 친절을 몰래 베푼다
7 나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유쾌한 사람이다
8 나는 오늘 하루는 열심히 살아내는데 집중한다
9 27년 분양입주전 세입자를 구했다
10 바로 준비된 기준과 원칙에 맞는 1호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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