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투자금이라면 수익(률)이 좋은 투자를 하자. 강의에서 동탄과 영통, 수지의 예시를 보면서 같은 투자금이라도 나중에 5년뒤, 10년뒤에 수익률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투자(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지역이 최소 3개 이상 되어야 하고, 꾸준하게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 앞마당 다시 늘리기 시작하자!
호재는 하락장에는 반응을 하지 않지만, 상승장에는 가격이 왜곡될 수 있다. 과거 동탄이 GTX호재로 20억까지 간 적 있지만, 그 가격이면 송파를 갈 수 있는 가격이였다. →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입지를 최우선으로 보고 하락장에서 내가 보는 지역이 호재가 있다면 덤으로 생각하고 비교평가해서 선택하자! (호재가 입지를 뛰어넘진 않는다)
선입견을 버리자. 첫 앞마당 만들 때 여기는 내가 살던 지역이니까 분명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활 반경안에 들어있는 아파트, 지름길, 맛집 정도만 알았지 지역/생활권/단지의 가치와 가격은 정말 하나도 몰랐던 것 같다. 익숙한 곳이니까 ‘사람들은 여기를 더 좋아해~’ 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눈으로 직접 보고 다른 단지들과 비교를 해보니까 내 생각이 전부 틀렸고 편견없이 지역을 본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 그 편견은 앞마당 늘리면서 직장/교통/학군/환경을 모니터에 적고 직접 비교해보면서 점차 해소되었던 것 같다.